"이 얼굴이 50대?"…이영애, 세상 혼자 사는 '산소 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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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영애가 50대 중반의 나이가 무색한 미모를 과시했다.
이영애는 이날 행사에 그레이 컬러 슬리브리스 트위드 미니 원피스 차림으로 등장했다.
1971년생인 이영애는 50대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의 맑고 투명한 피부로 동안 미모를 자랑, 16세 나이 차이가 나는 김영광과의 투샷에서도 자연스러운 케미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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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배우 이영애가 50대 중반의 나이가 무색한 미모를 과시했다.
16일 오후 서울 신도림 더 세인트에서 KBS 2TV 새 토일 미니시리즈 드라마 '은수 좋은 날'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송현욱 감독을 비롯해 배우 이영애, 김영광, 박용우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영애는 이날 행사에 그레이 컬러 슬리브리스 트위드 미니 원피스 차림으로 등장했다. 트위드 특유의 짜임으로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면서 큼지막한 버튼 장식이 더해져 우아함을 자아냈다.
무릎 바로 아래까지 올라오는 검은색 가죽 롱 부츠를 매치해 세련되고 도시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검은색 시스루 스타킹이 부츠와 자연스럽게 이어질 뿐만 아니라 가녀린 다리 라인을 돋보이게 만들었다.

여기에 다양한 소재의 목걸이와 귀걸이, 여러 개의 반지까지 레이어드해 포인트를 주면서 세련된 무드를 더했다.
특히 연예계 대표 피부미인으로 정평이 나있는 이영애의 눈부신 백옥 피부가 시선을 끌었다.

1971년생인 이영애는 50대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의 맑고 투명한 피부로 동안 미모를 자랑, 16세 나이 차이가 나는 김영광과의 투샷에서도 자연스러운 케미를 선보였다.
한편, '은수 좋은 날'은 가족을 지키고 싶은 학부모 강은수(이영애 분)와 두 얼굴의 선생 이경(김영광 분)이 우연히 얻은 마약 가방으로 벌이는 위험 처절한 동업 일지를 그린 작품. 오는 20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박지영 기자 jy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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