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즈, 데뷔 2년 5개월만에 도쿄돔 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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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인조 그룹 라이즈(RIIZE)가 K팝 보이그룹 중 최단 기간에 일본 도쿄돔에 오른다.
직전 도쿄돔 최단 기간 입성 기록의 주인공은 엔하이픈으로, 데뷔 2년 10개월 만인 2023년 9월 월드투어 '페이트'를 도쿄돔에서 진행했다.
일본 레코드협회는 2023년 이후 데뷔한 K팝 보이그룹 중 최초로 스트리밍 부문에서 싱글 1집 타이틀곡 '겟 어 기타'에 골드 인증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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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인조 그룹 라이즈(RIIZE)가 K팝 보이그룹 중 최단 기간에 일본 도쿄돔에 오른다. 2023년 9월 데뷔 후 약 2년 5개월 만이다.
SM엔터테인먼트는 라이즈가 내년 2월 21~23일 일본 도쿄돔에서 ‘라이징 라우드’ 스페셜 에디션 공연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앞서 라이즈가 지난 13일 일본 도쿄 국립 요요기 경기장 1체육관에서 진행한 월드투어 도쿄 공연 첫날, 깜짝 발표하면서 팬들에게 알려졌다.
일본 매체들은 “일본 최대 규모 공연장에 라이즈의 이름을 새긴다” 등의 제목으로 이 소식을 전했다. 직전 도쿄돔 최단 기간 입성 기록의 주인공은 엔하이픈으로, 데뷔 2년 10개월 만인 2023년 9월 월드투어 ‘페이트’를 도쿄돔에서 진행했다.
라이즈는 일본에서 공인된 흥행기록을 세우며 인기를 얻고 있다. 일본 레코드협회는 2023년 이후 데뷔한 K팝 보이그룹 중 최초로 스트리밍 부문에서 싱글 1집 타이틀곡 ‘겟 어 기타’에 골드 인증을 했다. 누적 스트리밍이 5000만회 이상이라는 의미다.
싱글·앨범 누적 출하량에 따른 골드 디스크 부문에서도 일본 싱글 ‘럭키’가 플래티넘(25만장), 첫 정규 앨범 ‘오디세이’는 골드(10만장) 인증을 받았다.
김승연 기자 kit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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