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인공지능전략위, '대한민국 AI액션플랜' 마련 등 활동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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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위원장인 국가인공지능(AI)전략위원회가 지난 8일 공식 출범 이후 8개 분과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활동을 본격화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1일 열린 제1차 운영위원회에서는 대한민국 AI액션플랜 추진방안, 내년 전 부처 AI 예산관리 방안 등이 중점 논의된 것으로 알려졌다.
위원회는 다음달까지 분과별 소관 AI 액션플랜 과제 리스트를 확정하고, 각 부처가 실행해야 하는 과제를 망라한 대한민국 AI 액션플랜을 11월까지 수립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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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위원장인 국가인공지능(AI)전략위원회가 지난 8일 공식 출범 이후 8개 분과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활동을 본격화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1일 열린 제1차 운영위원회에서는 대한민국 AI액션플랜 추진방안, 내년 전 부처 AI 예산관리 방안 등이 중점 논의된 것으로 알려졌다. 위원회는 다음달까지 분과별 소관 AI 액션플랜 과제 리스트를 확정하고, 각 부처가 실행해야 하는 과제를 망라한 대한민국 AI 액션플랜을 11월까지 수립하기로 했다.
또한 내년 정부안으로 확정된 국내 AI 예산 10조1000억원도 관계부처와 협의해 내년 본사업 공고 이전까지 철저히 기획한다는 복안이다.
이날 모인 위원회는 8개 분과위원회를 구성하고 각 분과에 배정된 민간위원 33명, 분과위원 52명을 각 10명 내외로 구성했다. 또한 분과위원회와 별도로 인원 제한을 두지 않는 자문단도 구성한다는 계획이다.
임문영 AI 전략위원회 부위원장은 첫 대외 행보를 보이기도 했다. 이날 오전 서울스퀘어에서 세계적인 AI 분야 석학이자 캐나다 밀라(Mila)연구소 설립자인 요슈아 벤지오 캐나다 몬트리올대 교수와 면담했다.
이 자리에서는 대한민국 AI 액션플랜 추진방향, 캐나다와의 AI·로보틱스 연구협력, AI 국제협력 등이 논의됐다. 요슈아 벤지오 교수는 대한민국 AI 3강 도약을 위한 글로벌 자문단을 구성하면 참여하겠다는 의사도 밝혔다.
위원회는 향후 속도감있는 부처 집행 등을 지원하기 위해 국가인공지능책임관협의회를 조만간 개최할 계획이다. 협의회는 각 정부부처 차관급 공무원인 인공지능책임관 등으로 구성된다. 대통령실 AI미래기획수석비서관이 의장을 맡고 위원회 지원단장이 간사 역할을 수행한다.
협의회는 부처별 AI 정책 현안을 공유하고 부처 간 AI 업무 연계·협업과 조율·조정 지원, 부처 AI 정책의 이행상황 점검과 평가 등을 수행한다.
임 부위원장은 "대한민국 AI 3대 강국 도약을 한시라도 빨리 뒷받침하기 위해 위원회 기본적인 체계를 조속히 정비했다'며 "국가와 국민이 위원회에 기대하는 역할에 부응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최태원 기자 peaceful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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