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수 좋은 날' 이영애 "KBS서 가장 밀어주는 작품, 강력 추천" 자신감 [엑's 현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영애가 '은수 좋은 날'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16일 오후 서울 구로구 신도림 더 세인트에서 KBS 2TV 새 토일드라마 '은수 좋은 날'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한편 '은수 좋은 날'은 가족을 지키고 싶은 학부모 강은수(이영애 분)와 두 얼굴의 선생 이경(김영광)이 우연히 얻은 마약 가방으로 벌이는 위험 처절한 동업 일지를 그린 작품.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신도림, 김예은 기자) 배우 이영애가 '은수 좋은 날'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16일 오후 서울 구로구 신도림 더 세인트에서 KBS 2TV 새 토일드라마 '은수 좋은 날'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배우 이영애, 김영광, 박용우와 송현욱 감독이 참석했다.
이영애는 시한부 선고를 받은 남편으로 인해 하루아침에 경제적 파산을 맞닥뜨린 강은수를 연기한다. 26년 만의 KBS 복귀이기도 하지만, KBS는 저조한 드라마 시청률로 아쉬움을 안기는 중이다.
이날 이영애는 "이 역할이 가정주부다. 가정을 가장 지키고 싶어 하고, 가정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그런 역할이라 편안하게 접근할 수 있는 장점이 있었다"고 캐릭터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일단 작품이 재밌었고 완성도가 높았다"면서 "KBS에서 올 한해 가장 밀어주는 드라마이기도 하고, 하반기에 여러분께서 집중도 있게 그리고 관심 있게 보실 수 있는 작품일 것 같아서 여러분께 강력하게 추천한다. 믿어도 될 것"이라고 힘줘 말했다.
한편 '은수 좋은 날'은 가족을 지키고 싶은 학부모 강은수(이영애 분)와 두 얼굴의 선생 이경(김영광)이 우연히 얻은 마약 가방으로 벌이는 위험 처절한 동업 일지를 그린 작품. 오는 20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된다.
사진 = 박지영 기자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혼' 서인영, 5개월 만 근황…새 출발 예고? '의미심장'
- 김종국, '62억 신혼집' 주민들 신났다…"어르신이 나한테 고맙다고" (미우새)[전일야화]
- 신동엽, 이효리 술 마신 다음 날 폭로? "이효리와 했을 때…향이 참 좋았다" (짠한형)
- '하시4' 김지영, 안타까운 투병 소식…29세에 '父 유전' 녹내장
- '무면허 운전' 정동원에 "5억 내놔" 협박범 누군지 보니 '헉'
- 정국·윈터 커플 타투?, 예전엔 "사실무근" 부인했는데…소속사 '침묵' [엑's 이슈]
- 유재석 소속사도 결국…"인격 훼손, 조치 취할 예정" 칼 빼든다 (공식)[전문]
- 故 이순재 연상 마케팅 논란…카카오페이지 "불편느낀 분들께 사과, 사전 논의돼"
- 의대 졸업 트로트 가수, 친딸 살해 의혹…"동거남이 딸 폭행·성추행"
- 원지 100만·피식대학 300만 무너졌다…논란 후 해명에도 구독자 뚝 [엑's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