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팀·외인 미출전’ KOVO컵 여자부도 ‘삐그덕’

김영건 2025. 9. 16.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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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여수·NH농협컵 프로배구대회(KOVO컵) 여자부 경기도 남자부와 같이 외국 초청팀과 외인 출전이 불가한 것으로 확정됐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16일 "국제배구연맹(FIVB)에서 한국은 이번 여자부 세계선수권대회 미참가국임으로 이번 컵대회에 국가대표 선수들이 출전하는 것을 승인했다. 국내 선수들은 대표팀을 포함한 전원이 출전 가능하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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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여수·NH농협컵 프로배구대회. KOVO 제공

2025 여수·NH농협컵 프로배구대회(KOVO컵) 여자부 경기도 남자부와 같이 외국 초청팀과 외인 출전이 불가한 것으로 확정됐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16일 “국제배구연맹(FIVB)에서 한국은 이번 여자부 세계선수권대회 미참가국임으로 이번 컵대회에 국가대표 선수들이 출전하는 것을 승인했다. 국내 선수들은 대표팀을 포함한 전원이 출전 가능하다”고 발표했다.

또 “외국인, 아시아쿼터 선수는 세계선수권 출전국의 선수 엔트리(예비 선수 포함)에 포함된 선수를 제외하고 국제이적동의서(ITC)를 발급받은 후 이번 대회 출전이 가능하다고 승인받았다”면서도 “다만 페퍼저축은행의 시마무라, 한국도로공사의 타나차 등이 세계선수권대회 엔트리에 포함되어 출전이 불가해 연맹은 여자 구단들과 논의 끝에 각 구단별 형평성을 위해 외국인, 아시아쿼터 선수는 이번 대회에 출전시키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외인 선수들의 참가가 불가한 가운데, FIVB는 외국팀의 대회 참가를 불허했고 결국 초청팀이었던 득지앙(베트남)은 이번 대회에 참가할 수 없게 됐다. 경기 일정은 득지앙의 경기를 제외하고 그대로 유지된다. KOVO는 “여자부 대회 정상적인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영건 기자 dudrjs@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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