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 & Now] 부산 이전 앞둔 산은…박상진 회장 취임식서 “소통할 것”
2025. 9. 16. 00:02

박상진(사진) 한국산업은행 신임 회장이 “생산적 금융으로의 전환과 산업구조 재편 지원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15일 밝혔다. 박 회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산은 본점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실물경제를 뒷받침하고 미래 성장산업을 육성하는 정책 수단으로 금융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됨에 따라 산은의 역할이 커지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중소·벤처기업 육성, 지방산업 체질 개선, 전통산업 생산성 제고 등도 강조했다. 본점을 부산으로 이전하는 방안을 두고 노동조합 반발이 큰 것에 대해선 직원 대상 메시지를 통해 “본점 이전 논의와 추진 과정에서 직원들이 겪은 상처를 위로하며, 직원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열린 마음으로 소통하겠다”고 했다. 박 회장은 이재명 대통령과 대학 동문이다. 1990년 입행해 30년간 산은에서 일한 ‘정통 산은맨’이다. 산은 내부 출신이 회장 자리에 오른 건 1954년 산은 설립 이후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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