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학하자 콧노래 부르는 편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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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학 시즌을 맞아 편의점이 학교 인근 점포에서 '개학 특수'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GS25는 지난 1~9일 전국 초·중·고교·대학가 주변 100여 매장의 먹거리 및 생활용품 매출이 전월 대비 두 자릿수 이상 늘었다고 14일 밝혔다.
GS25 관계자는 "학교 인근 주변의 GS25 매장이 개학과 함께 가장 두드러진 매출 신장 추세를 기록하고 있다"며 "편의점의 미래 핵심 고객층인 잘파 세대를 위한 상품 구색, 행사를 다양하게 전개해 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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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 121·노트 349% 매출 급증

개학 시즌을 맞아 편의점이 학교 인근 점포에서 ‘개학 특수’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GS25는 지난 1~9일 전국 초·중·고교·대학가 주변 100여 매장의 먹거리 및 생활용품 매출이 전월 대비 두 자릿수 이상 늘었다고 14일 밝혔다.
식품 부문에서는 김밥이 121.7% 늘며 가장 큰 폭의 성장을 기록했다. 주먹밥(95.9%), 샌드위치(100.9%), 도시락(72.0%)도 함께 매출을 끌어올리며 학기 초 간편식 수요를 입증했다. 컵라면 등 용기면은 104.6%, 즉석조리 메뉴 치킨25는 63.5% 늘어 전반적인 간편식 카테고리가 고르게 성장했다. 학생들의 필수 ‘활력템’인 에너지음료도 47.6% 올랐다. 비식품 부문은 학용품을 중심으로 폭발적인 성장을 기록했다. 노트·수첩 매출은 349.4% 급등했고, 필기구도 109.7% 증가했다. 세탁세제는 259.5%, 무신사 의류는 58.9%, 클렌징 제품은 52.6% 늘어 생활 전반에서 신학기 수요가 반영됐다.
GS25는 개학 특수를 이어가기 위해 판촉 행사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 오는 16일까지 학원가 인기 스낵·초콜릿·유제품 등에 대한 할인과 1+1·2+1 혜택을 제공하는 ‘초특갓세일’을 진행한다. GS25 관계자는 “학교 인근 주변의 GS25 매장이 개학과 함께 가장 두드러진 매출 신장 추세를 기록하고 있다”며 “편의점의 미래 핵심 고객층인 잘파 세대를 위한 상품 구색, 행사를 다양하게 전개해 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다연 기자 ida@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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