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초 벼락 선제골' 손흥민, 80분간 경고 유도 등 성실한 활약…득점 이후엔 조력자 역할 톡톡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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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로스앤젤레스FC(LAFC)에서도 큰 영향력을 발휘했다.
손흥민은 경기 시작 53초 만에 선제골을 넣으며 진가를 발휘했다.
이후에는 손흥민이 후방 빌드업 전개 과정에서 중원으로 내려서는 경우가 잦아 경기 영향력이 줄어들었다.
LAFC는 오는 18일 레알솔트레이크와 주중 경기가 있기 때문에 손흥민에게 휴식을 부여할 필요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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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김희준 기자= 손흥민이 로스앤젤레스FC(LAFC)에서도 큰 영향력을 발휘했다.
1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산타클라라의 리바이스 스타디움에서 2025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정규리그 경기를 치른 LAFC가 산호세어스퀘이크스에 4-2로 이겼다. LAFC는 승점 44점으로 서부 컨퍼런스 5위에 머물며 4위 경쟁에 힘을 실었다.
이날 LAFC는 3-4-3 전형으로 나섰다. 드니 부앙가, 손흥민, 티모시 틸만이 스리톱을 출격했고 마르코 델가도와 마티외 슈아니에르가 중원에, 아르템 스몰랴코우와 세르지 팔렌시아가 윙백에 위치했다. 은코시 타파리, 에디 세구라, 라이언 포티어스가 수비라인을 구축했고 위고 요리스가 골문을 지켰다.
실제 경기 중에는 중앙 미드필더 성향이 강한 틸만이 미드필더 라인으로 내려서 손흥민과 부앙가가 투톱을 이루는 경우가 잦았다. 부앙가가 득점에 더 집중하고, 손흥민이 공간을 만들어내는 형태가 자주 나왔다.
손흥민은 경기 시작 53초 만에 선제골을 넣으며 진가를 발휘했다. 스몰랴코우가 왼쪽에서 절묘한 스루패스를 받아 수비를 허물었고, 오른쪽에서 쇄도하는 손흥민에게 패스를 건넸다. 골문에 아무도 없는 상황 손흥민에게는 너무도 쉬운 찬스였고, 그대로 공을 밀어넣으며 MLS 첫 필드골을 넣었다.

손흥민이 좋은 기회를 만들었다. 전반 28분 중원으로 공을 받으려 내려갔다가 슈아니에르가 전진패스를 넣자 공간으로 쇄도해 공을 받았다. 이어 오른쪽으로 쇄도하는 팔렌시아에게 공을 건넸는데, 팔렌시아의 마지막 슈팅은 수비에게 막혔다.
손흥민이 전반 막바지 추가골을 향해 달렸다. 전반 39분에는 동료의 패스를 오른쪽으로 치고 크게 돌아나가려고 했는데, 데이브 롬니가 위치를 선점해 기회가 무산됐다. 전반 45분에는 스몰랴코우가 빠르게 전진한 뒤 쇄도하는 손흥민을 향해 얼리 크로스를 시도했는데, 수비가 걷어내며 득점 기회가 만들어지지는 않았다.
후반 시작과 함께 손흥민이 다시 한번 득점을 노렸다. 후반 2분 페널티박스 바깥에서 공을 잡아 곧장 감아차기 슈팅을 시도했고, 공은 높게 떴다.
손흥민이 상대 경고를 유도해냈다. 후반 12분 손흥민이 발과 가슴으로 공을 컨트롤하며 전진하자 호나우두 비에이라가 손흥민을 거칠게 막아섰다. 주심은 고민 없이 비에이라에게 옐로카드를 꺼내들었다.
이후에는 손흥민이 후방 빌드업 전개 과정에서 중원으로 내려서는 경우가 잦아 경기 영향력이 줄어들었다. 그런 와중에서 세트피스 키커로 나서 영향력을 발휘했고, 후반 32분에는 오른쪽에서 날카로운 프리킥으로 동료의 유효슈팅을 만들어냈다.
LAFC는 오는 18일 레알솔트레이크와 주중 경기가 있기 때문에 손흥민에게 휴식을 부여할 필요가 있었다. 스티븐 체룬돌로 감독은 후반 35분 손흥민과 다비드 마르티네스를 교체했다. 손흥민은 이번 경기에서도 좋은 활약을 펼치며 다가오는 경기 기대감을 높였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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