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학개미, '멘붕'…상승장서 또 '빈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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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상승장에서도 개인투자자들은 이렇다할 재미를 보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승장에서 또다시 개인투자자들의 소외 우려가 나오고 있다.
1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개인투자자들은 최근 일주일(9월8일 ~ 9월12일)간 유가증권시장에서 6조8,631억원 순매도했다.
상승장에서 개인투자자들의 소외가 우려되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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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정경준 기자]

최근 상승장에서도 개인투자자들은 이렇다할 재미를 보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승장에서 또다시 개인투자자들의 소외 우려가 나오고 있다.
1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개인투자자들은 최근 일주일(9월8일 ~ 9월12일)간 유가증권시장에서 6조8,631억원 순매도했다.
차익실현성 물량으로 추정되는데 이와 동시에 시장 하락에 베팅하는 인버스 등을 주로 사담았다.
KODEX200선물인버스2X(2,913억원)를 가장 많이 사들였으며 그 다음으로 한화오션(1,536억원), 농심(1,111억원), 삼성SDI(1,008억원), KODEX인버스 (706억원) 순으로 개인투자자들은 순매수했다.
이들 개인순매수 상위 5개 종목의 평균 수익률은 0.86%.
이는 같은 기간 외국인투자자들의 평균 수익률 10.88%와 큰 차이를 보이고 있는데, 특히, 같은 기간 코스피지수 상승률 5.94%에도 크게 떨어지는 수준이다.
상승장에서 개인투자자들의 소외가 우려되는 대목이다.
실제, 외국인투자자들은 같은 기간 유가증권시장에서 4조199억원 매수 우위를 보였는데, 반도체주를 집중적으로 사들였다.
SK하이닉스를 1조9,932억원, 삼성전자를 1조6,285억원 순으로 가장 많이 순매수했다. 그 다음으로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2,629억원), 카카오(2,169억원), 현대로템(1,112억원) 순으로 외국인투자자들은 사담았다.
이들 외국인투자자들의 상위 5개 종목의 평균 수익률은 10.88%.
한편, 이 기간 코스피지수는 3,205.12에서 연일 역대최고점을 갈아치우며 3,395.54로 지난주 거래를 마쳤다.
(사진=연합뉴스)
정경준기자 jkj@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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