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균성, 母와 사는 복층집 공개 "시티뷰 테라스...남산타워도 보여" (살림남)[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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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 강균성이 어머니와 사는 복층집을 공개했다.
박서진은 강균성에 대해 "패션사업도 하시고 패션피플이시더라"라고 전했다.
박서진은 강균성과 김용명을 보더니 "추천을 받고 왔는데 두 분 패션 보니 실망이다"라고 말했다.
패션위크 경험자인 강균성은 박서진에게 계단을 조심해야 한다고 알려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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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노을 강균성이 어머니와 사는 복층집을 공개했다.
13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박서진이 패션 멘토들을 만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서진은 대기실에서 백지영, 은지원, 지상렬을 만나 서울 패션위크 섭외를 받아서 블루카펫을 밟으러 간다고 했다.
백지영은 박서진이 패션 멘토를 추천해 달라고 하자 톱모델 장윤주 얘기를 했다. 딸이 장윤주 아이와 같은 반이라고.

지상렬은 공유, 강동원을 언급했지만 연락을 해 보라는 말에 머뭇거렸다.
백지영은 패션의 완성은 얼굴이라고 하지만 얼굴이 완성형이 아닌데 잘 입는 사람들이 있다며 김범수, 윤종신, 강균성을 추천했다.
박서진은 백지영과 지상렬의 추천을 받아 강균성의 집을 찾아갔다. 박서진은 강균성이 집으로 초대를 해주셔서 찾아간 것이라고 했다.
박서진은 강균성에 대해 "패션사업도 하시고 패션피플이시더라"라고 전했다.
강균성과 함께 지상렬이 추천한 개그맨 김용명도 등장했다. 박서진은 강균성과 김용명을 보더니 "추천을 받고 왔는데 두 분 패션 보니 실망이다"라고 말했다.
강균성은 패션위크에 10번 이상 초대 받았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김용명은 패션은 누구나 입었을 때 어울리는 옷이 아니라 자신에게 어떤 옷이 어울리는지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는 패션 철학을 전했다.
김용명은 트레이드마크인 머리띠를 두고 지드래곤보다 먼저 썼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강균성은 누가 먼저 한 게 중요한 게 아니라 누가 더 파급력이 있는지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김용명은 계속 지드래곤의 생일잔치에 다녀왔다며 지드래곤과의 인연을 강조했다.
박서진은 진짜 친한 건지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며 연락을 해보라고 했다. 김용명은 어떻게 저장해놨는지 모르겠다는 핑계로 전화를 하지 않았다.

패션위크 경험자인 강균성은 박서진에게 계단을 조심해야 한다고 알려줬다. 계단 폭이 달라서 많은 스타들이 계단에서 넘어지는 경우가 많다고.
김용명은 박서진의 워킹을 체크하더니 조신한 걸음걸이에 "네가 조선의 국모냐"라고 어이없어 하면서 걸음 교정은 포기를 선언했다.
김용명은 강균성의 집에 온 김에 집 구경을 하고 싶다고 했다. 김용명은 "남의 집을 보는 게 은근히 설렌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강균성은 노을을 볼 수 있어서 현재 살고 있는 집을 선택했다면서 어머니의 생활공간인 1층부터 자신이 주로 생활하는 2층까지 보여줬다.
2층에 올라가니 서울 시내가 한눈에 보이는 시티뷰 테라스가 나왔다. 김용명은 남산 서울타워도 보이는 뷰에 "뷰 하나는 진짜 깡패다"라고 감탄을 했다.
사진=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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