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이경, 새로운 ♥러브라인?…"오늘도 최유리 보러 간다" (놀뭐)[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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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뭐'에서 이이경이 최유리와 친분 쌓기에 열을 올렸다.
이이경은 "저는 최유리 님이다. 오늘도 최유리 님 보러 가는 거다"라며 최유리를 꼽았다.
또 이이경은 "수줍으시다가 노래할 때 첼로 (목소리)가 나온다. 일상 톤은 오카리나인데 바로 첼로를 켜버린다"라며 최유리의 노래 실력을 칭찬했다.
이어 최유리가 등장하자 이이경은 "유리 씨 왜 이렇게 멀리 앉았냐"라며 아쉬움을 담은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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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놀뭐'에서 이이경이 최유리와 친분 쌓기에 열을 올렸다.
13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놀뭐')에서는 '80s 서울가요제' 전야제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주우재는 "오늘 가수분들이 다 모이는 '전야제'다. 선곡은 다 하셨으려나? 어떤 분이 어떤 곡을 부를지 궁금하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이경도 "가요제 전에 총집합해서 만나는 거다. 듀엣도 진짜 궁금하다"라고 덧붙였다.
주우재는 이이경에게 "이 작가는 개인적으로 제일 기대되는 무대는 누구 무대냐"라며 기대되는 가수를 질문했다. 이이경은 "저는 최유리 님이다. 오늘도 최유리 님 보러 가는 거다"라며 최유리를 꼽았다.
이에 주우재는 "최유리 님이 (지난 방송에서) 한 소절 부른 게 화제가 됐다. 어떻게 한 소절로 이렇게 감동을 줄 수 있냐"라며 화제가 된 최유리의 영상을 언급했다.

또 이이경은 "수줍으시다가 노래할 때 첼로 (목소리)가 나온다. 일상 톤은 오카리나인데 바로 첼로를 켜버린다"라며 최유리의 노래 실력을 칭찬했다. 주우재도 "(목소리가) 바로 현악기로 바뀐다"라고 말했다.
유재석을 만난 이이경은 "제가 유리 씨한테 미리 말씀드렸다. '조금 있다가 방송할 때 친한 척해도 될까요?' 라고 하니까 '해주세요' 라더라. '그러면 혹시 사진 좀 몇 장 찍어도 될까요?' 해서 (사진도) 찍었다"라고 고백했다.
주우재는 "(이이경이) 대기실에서부터 '유리 씨 유리 씨' 하고 있더라"라며 증언했다. 유재석은 이이경에게 "그런데 이경 씨가 이렇게 해서 은경이, 유리까지 (친한 척을 한다)"라며 일침을 가했다. 주우재도 "그래서 은경 씨도 '놀뭐'랑 멀어졌다"라고 알렸다.

유재석은 "사실 은경이도 가요제에 나올만하다. 스케줄도 있겠지만 내가 보기에는 (출연 안 한 이유에) 이경이의 영향도 있을 거라 생각한다"라며 이이경을 탓했다.
이어 최유리가 등장하자 이이경은 "유리 씨 왜 이렇게 멀리 앉았냐"라며 아쉬움을 담은 인사를 전했다. 하지만 이이경의 바람과 달리 최유리는 "너무 가깝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은 최유리에게 "아까 대기실에서 이이경이 자꾸 귀찮게 하지 않았냐"라며 우려를 표했다. 최유리는 "선배님 휴대전화가 엄청 크시더라. 그래서 '혹시 제가 몇 장 찍어도 되냐' 하시면서 그걸로 몇 장 찍고 계셨다. 다 허락은 맡으셨다"라고 답했다.
사진= MBC 방송화면
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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