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서희원 묘 지키는 구준엽, 사별 후 첫 생일…"밝은 모습으로 만나자" 먹먹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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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클론 출신 구준엽이 사별 후 첫 생일을 맞았다.
구준엽의 이번 생일은 아내 고(故) 서희원이 세상을 떠난 후 처음 맞는 생일이기에 더욱 먹먹함을 안긴다.
고 서희원이 세상을 떠난 후, 구준엽은 7개월째 꾸준히 묘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별 후 12kg이 빠진 것으로 알려진 구준엽은 앙상하게 야윈 모습으로 고 서희원 묘비 앞에 놓인 태블릿을 만지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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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그룹 클론 출신 구준엽이 사별 후 첫 생일을 맞았다.
구준엽은 지난 11일, 56번째 생일을 맞았다. 이에 강원래는 12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1969년 9월 11일 준엽이의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는 글을 남기며 데뷔초 사진을 업로드했다.
이어 "우리 다시 밝은 모습으로 만나요"라며 구준엽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구준엽의 이번 생일은 아내 고(故) 서희원이 세상을 떠난 후 처음 맞는 생일이기에 더욱 먹먹함을 안긴다. 고 서희원은 지난 2월 일본 여행 중 급성 폐렴으로 갑작스럽게 눈을 감은 바 있다.

고 서희원이 세상을 떠난 후, 구준엽은 7개월째 꾸준히 묘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7월에는 고인의 묘소가 있는 대만 신베이시 진바오산(금보산) 묘역에서 구준엽을 봤다는 목격담이 전해지기도 했다.
사별 후 12kg이 빠진 것으로 알려진 구준엽은 앙상하게 야윈 모습으로 고 서희원 묘비 앞에 놓인 태블릿을 만지고 있는 모습. 구준엽은 서희원의 묘비 앞에 접이식 의자를 둔 채 책을 읽고, 고인의 사진을 보며 시간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고 서희원은 대만판 '꽃보다 남자' 여주인공으로 나서며 많은 사랑을 받은 가수 겸 배우다. 구준엽과 고 서희원은 1998년 교제했으나 결별했으며, 20년 만인 2022년 재회해 부부의 연을 맺은 바 있다.
사진 = 구준엽 서희원, SNS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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