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유명배우, 건물서 추락사…새벽 침실 들어간 뒤 무슨일이
정시내 2025. 9. 13. 13:50

중국 드라마 ‘삼생삼세 십리도화’로 국내에도 잘 알려진 중국 배우 겸 가수 위멍룽(우몽롱)이 추락사했다.
12일 대만 ET 투데이 등에 따르면 위멍룽은 지난 11일 새벽 중국 베이징의 한 건물에서 추락해 38세 나이로 사망했다.
이후 위멍룽의 소속사는 성명서를 통해 그의 사망을 공식화했다.
소속사는 “사랑하는 위멍룽이 9월 11일 추락사로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을 전하게 돼 슬픈 마음”이라며 “경찰 수사 결과 범죄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고인의 명복과 남은 분들의 건승을 빈다”고 덧붙였다.
보도에 따르면 위멍룽은 지난 10일 친구 집에서 지인 대여섯 명과 저녁을 먹었고, 11일 새벽 침실로 가 문을 잠그고 휴식을 취했다.
오전 6시께 친구들이 집을 떠나면서 그가 보이지 않자 아래층으로 내려갔고, 그곳에서 시신을 발견했다.
한편 위멍룽은 1988년생으로 2013년 오디션 프로그램 ‘콰이러남성’에서 10위를 차지하며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태자비승직기’, ‘삼생삼세 십리도화’에 출여했다. ‘삼생삼세 십리도화’는 넷플릭스와 티빙 등에서 시청 가능한 드라마로, 국내에도 잘 알려져 있다.
그의 웨이보 팔로워수는 2600만명이다. ‘장야행’ 등 총 세 작품 방영을 앞두고 있다.
정시내 기자 jung.sina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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