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우희, '마이 유스' 멜로 불 지폈다…무해한 사랑스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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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천우희가 또 한번 웰메이드 작품을 견인하고 있다.
지난 12일 연속 방송된 JTBC '마이 유스' 3,4회에서는 성제연(천우희 분)이 성인이 돼 재회한 선우해(송중기)에게 자연스럽게 마음을 여는 모습이 그려졌다.
JTBC 로맨틱 코미디의 한 획을 그은 '멜로가 체질'은 시간이 지날수록 더 큰 사랑을 받으며 확고한 매니아층을 형성했고, 지난해 방영된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역시 색다른 소재와 천우희의 활약으로 국내 뿐 아니라 해외 팬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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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천우희가 또 한번 웰메이드 작품을 견인하고 있다.
지난 12일 연속 방송된 JTBC ‘마이 유스’ 3,4회에서는 성제연(천우희 분)이 성인이 돼 재회한 선우해(송중기)에게 자연스럽게 마음을 여는 모습이 그려졌다. 다큐 촬영차 촬영팀과 함께 섬에 들어가게 된 두 사람은 예기치 않게 둘만 남아 하루를 더 보내게 됐고, 투닥거리는 현실 케미 속에서도 로맨스가 자연스럽게 피어 올랐다. 결국 4회에서는 그림 같은 키스 엔딩으로 설레는 관계 변화를 예고했다.

이 날 방송에서 천우희는 무심한 듯 스며드는 따뜻함에 유쾌한 위트를 섞어 현실 재회 로맨스를 구현했다. 첫사랑과의 미묘한 거리감부터 서서히 마음의 벽이 무너지는 감정선까지 섬세하게 표현한 천우희는 해사한 미소와 사랑스러움으로 무해한 매력을 발산하며 ‘천의 얼굴’ 천우희의 N차 발견이라는 평을 자아냈다.
천우희의 연기는 작품 전체의 완성도도 끌어올리고 있다. 정통 멜로라는 소재에 섬세한 연출이 더해진 ‘마이 유스’는 따뜻한 감성과 서사가 어우러져 안방극장에 잔잔한 설렘과 깊이를 전달하고 있다. 특히 천우희는 그동안 웰메이드 작품들을 이끌며 신뢰감을 주는 필모를 쌓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JTBC 로맨틱 코미디의 한 획을 그은 ‘멜로가 체질’은 시간이 지날수록 더 큰 사랑을 받으며 확고한 매니아층을 형성했고, 지난해 방영된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역시 색다른 소재와 천우희의 활약으로 국내 뿐 아니라 해외 팬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았다.
‘마이 유스’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50분 2회 연속 방송된다.
사진 = JTBC 방송화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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