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천우희 대신 트럭 몰아주더니…"토라졌다" 귀여운 투정까지 (마이 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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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가 천우희를 돕다가 서운함을 표했다.
12일 방송된 JTBC 금요시리즈 '마이 유스'에서는 촬영을 위해 바닷가를 찾은 선우해(송중기 분)과 모태린(이주명), 그리고 성제연(천우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성제연은 함께 촬영 준비를 하는 선우해와 모태린의 모습을 일회용 카메라로 찍으려다가 선우해와 눈이 마주쳐 묘한 분위기가 형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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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한채은 기자) 송중기가 천우희를 돕다가 서운함을 표했다.
12일 방송된 JTBC 금요시리즈 '마이 유스'에서는 촬영을 위해 바닷가를 찾은 선우해(송중기 분)과 모태린(이주명), 그리고 성제연(천우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성제연은 함께 촬영 준비를 하는 선우해와 모태린의 모습을 일회용 카메라로 찍으려다가 선우해와 눈이 마주쳐 묘한 분위기가 형성됐다.

이어 제작진이 트럭 운전을 할 수 있는 사람을 찾자 성제연이 지원해서 트럭을 몰게 됐다. 시동을 걸지 못해 당황하는 성제연을 지켜보던 선우해는 "내가 할 테니까 나와봐라. 해 떨어진다. 촬영에 지장 줄거냐"라고 말해 결국 두 사람은 함께 트럭에 타게 됐다.
성제연은 "내가 네 상태를 짐작해 보겠다. 골라봐라. 1번 '삐졌다', 2번 '토라졌다', 3번 '고깝다'"라고 말했다. 이에 선우해가 "됐다. 2번으로 하라"고 답하자, 성제연은 "토라졌구나"라며 시무룩한 반응을 보였다.
또 성제연이 "진무영 작가는 글은 안 쓰실 거냐. 재밌게 잘 쓰시던데"라고 말하자, 선우해는 "초판 찍고 절판됐다"라고 답했다. 그러자 성제연은 "재밌게 잘 읽었다는 사람한테 뭘 또 그렇게 면박을 주냐. 역시 삐졌구나"라고 말했고, 선우해는 "아니라니까. '토라졌다'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JTBC 방송화면
한채은 기자 codms984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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