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킹코어! 바람막이, 백팩, 후리스가 접수한 데일리룩

러닝 코어에 이어 급부상하고 있는 하이킹코어(Hiking-core). 말 그대로 ‘등산’에서 영감을 얻은 아웃도어 스타일을 일컫는데요. 기능성 등산 브랜드의 의상과 슈즈, 액세서리 등을 일상복에 믹스매치해 한 차원 더 업그레이드 된 고프코어를 연출하는 것이 이 트렌드의 특징이죠.

전 세계적으로 하이킹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아크테릭스, 살로몬, 노스페이스 등 하이킹 전문 브랜드들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기존 패션 브랜드에서도 하이킹을 콘셉트로 한 라인을 새롭게 론칭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죠. 드라마틱한 백패킹을 위해 이탈리아의 돌로미티, 일본의 가미코치, 몽골, 뉴질랜드 등지로 떠나는 사람들도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고요. 하이킹코어가 일상복에 자연스럽게 접목된 사례, 살펴볼까요?

용량에 따라 러닝용으로도, 하이킹 용으로도 입을 수 있는 아웃도어 조끼. 모델 김성희는 미니 원피스, 발레 슈즈, 진주 목걸이로 완성한 사랑스러운 옷차림에 러닝 베스트를 더했습니다. 덕분에 평범할 뻔했던 아웃핏에 지루함이 싹 사라졌네요.

파리에서 활동하는 인플루언서 앨리스는 싸이클링 쇼츠와 빈티지 맨투맨 티셔츠 조합에 러닝 베스트를 덧입고 산에 올랐네요. 기능성 의상들로 무장한 전형적인 하이킹 룩이 아니라 더욱 신선하죠? 일상에서 즐기기에도 전혀 무리 없는 룩입니다.

매일 입는 평범한 캐주얼 의상도 하이킹 백팩 하나가 더해지면 힙한 하이킹코어로 변신합니다. 심지어 가방 무게가 100g도 안 될 정도로 초경량이니 어깨가 혹사 당할 걱정이 없죠. 필요한 소지품을 양껏 담더라도 다른 가방보다 절반은 가볍게 느껴질 테니 안 맬 이유가 없겠죠?

모델 우시은처럼 롱스커트 + 루즈한 티셔츠 + 바람막이로 편안한 룩을 연출한 다음, 마무리로 하이킹용 백팩을 한 쪽 어깨에 걸치면 여행을 떠날 때도 누구보다 시크하게 데일리 하이킹코어를 연출할 수 있습니다.



지난 여름 돌로미티로 가족 여행을 떠난 김나영은 짧은 바이커 쇼츠 위에 후리스를 걸쳤습니다. 가장 베이직하게 하이킹코어를 소화하고 싶다면 컬리 후리스로 포인트를 준 김나영의 스타일링을 참고해보세요.

귀여운 프릴 쇼츠와 타이즈 그리고 블랙 집업 후리스로 걸리시한 하이킹코어를 연출한 모델 소빈. 날씨가 조금 더 쌀쌀해지면 따라해도 좋을 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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