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마귀' 장동윤, 고현정 찾아 "걱정했어요? 나 보고싶었어요?"

오수정 기자 2025. 9. 12.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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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귀'에서 장동윤이 고현정을 찾았다.

12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사마귀 : 살인자의 외출' 3회에서는 정이신(고현정 분)과 마주한 차수열(장동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후 차수열은 정이신을 찾아 "실종됐던 남자, 두 아이의 아빠였다. 도와줘서 고맙다"고 말했다.

그리고 차수열은 최중호(조성하)로부터 정이신이 과거 자신의 범행을 자백하는 조건으로 차수열이 절대 피해를 보지 않게 해달라는 조건을 걸었었다는 얘기를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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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사마귀'에서 장동윤이 고현정을 찾았다. 

12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사마귀 : 살인자의 외출' 3회에서는 정이신(고현정 분)과 마주한 차수열(장동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정이신 덕분에 실종자를 찾았다. 이후 차수열은 정이신을 찾아 "실종됐던 남자, 두 아이의 아빠였다. 도와줘서 고맙다"고 말했다. 

그리고 차수열은 최중호(조성하)로부터 정이신이 과거 자신의 범행을 자백하는 조건으로 차수열이 절대 피해를 보지 않게 해달라는 조건을 걸었었다는 얘기를 떠올렸다. 

그러면서 차수열은 "걱정했습니까? 나 보고싶었어요? 내가 보고 싶어서, 날 부르는 조건으로 우릴 돕겠다고 한거죠?"라고 물었고, 정이신은 대답하지 않았다. 

사진=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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