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청 폐지하고 공소청·중수청 신설 찬성"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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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10명 중 5명이 검찰청을 폐지하고 기존 검찰의 기소권과 수사권을 나눠 담당할 공소청과 중대범죄수사청을 신설하는 방안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검찰청 폐지 및 공소청·중수청 신설에 찬성한다는 응답은 51%, 반대한다는 응답은 37%였다.
보수층에서는 61%가 검찰청 폐지 및 공소청·중수청 신설에 반대했다(찬성 29%). 그러나 진보층에서는 82%가 찬성 의견을 밝혔다(반대 11%). 중도층에서는 찬성 의견이 56%, 반대 의견이 35%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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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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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대통령실이 고위당정협의회에서 검찰청 폐지, 공소청·중대범죄수사청 신설 등을 포함한 정부조직 개편안을 확정할 계획인 가운데 7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
| ⓒ 연합뉴스 |
12일 발표된 한국갤럽 9월 2주차 조사결과다. 한국갤럽은 지난 9~11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2명(총 통화 8475명, 응답률 11.8%)에게 휴대전화 가상번호를 활용한 전화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이러한 검찰개편안에 대한 찬반 여부를 조사했다(오차범위 95% 신뢰수준에 ±3.1%p).
검찰청 폐지 및 공소청·중수청 신설에 찬성한다는 응답은 51%, 반대한다는 응답은 37%였다. 의견 유보는 13%였다. 찬성 의견이 반대 의견을 오차범위 밖으로 크게 앞선 결과다.
지역별로 보면 대구/경북(찬성 37%-반대 45%)과 부산/울산/경남(46%-46%)을 제외한 대다수 지역에서 찬성 의견이 50%에 육박하거나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30대(50%-38%)·40대(70%-22%)·50대(66%-28%)에서 찬성 의견이 압도적이었다. 반면 18·19세 포함 20대(32%-44%)와 60대(47%-47%), 70대 이상(32%-45%)에서는 찬반 의견이 엇비슷하거나 반대 의견이 앞섰다.
지지정당·이념성향별로는 크게 엇갈렸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의 82%가 찬성 의견을, 국민의힘 지지층의 79%가 반대 의견을 밝혔다. 보수층에서는 61%가 검찰청 폐지 및 공소청·중수청 신설에 반대했다(찬성 29%). 그러나 진보층에서는 82%가 찬성 의견을 밝혔다(반대 11%). 중도층에서는 찬성 의견이 56%, 반대 의견이 35%로 나타났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한국갤럽 및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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