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군도 반했다'…임윤아, 시대 초월 융프로디테 미모

박지영 기자 2025. 9. 12. 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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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소녀시대 겸 배우 윤아가 청순한 미모를 뽐냈다.

이날 행사에는 설화수의 글로벌 앰버서더 임윤아를 비롯해 배우 채정안과 모델 송경아가 참석해 팝업 스토어의 시작을 함께했다.

윤아는 레이스 재질의 화이트 롱 원피스로 '융프로디테'라는 별명에 걸맞는 단아하면서도 청순한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윤아는 최근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에서 조선시대로 타임슬립한 프렌치 셰프 연지영 역할을 맡아 열연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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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그룹 소녀시대 겸 배우 윤아가 청순한 미모를 뽐냈다.

11일 오후 서울 신사동 설화수 도산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설화수 '시크릿 하우스' 오프닝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설화수의 글로벌 앰버서더 임윤아를 비롯해 배우 채정안과 모델 송경아가 참석해 팝업 스토어의 시작을 함께했다. 

윤아는 레이스 재질의 화이트 롱 원피스로 '융프로디테'라는 별명에 걸맞는 단아하면서도 청순한 매력을 발산했다. 언밸런스한 헴라인으로 우아함을 더했다. 

자칫 밋밋해 보일 수 있는 의상에 브랜드 컬러와 맞춘 오렌지 리본으로 포인트를 준 센스가 돋보였다. 

아름다운 미소로 등장한 윤아는 다양한 포즈를 소화하며 도자기처럼 투명하고 맑게 빛나는 피부를 자랑했다. 

한편, 윤아는 최근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에서 조선시대로 타임슬립한 프렌치 셰프 연지영 역할을 맡아 열연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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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영 기자 jy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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