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파라타항공 정식 취항' 양양공항 다시 하늘길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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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 노선 운항을 시작합니다.
최종 점검을 마쳤습니다.
첫 취항을 앞둔 최종 점검입니다.
최종 발급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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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강원 기업회생 신청 이후
모기지 항공사가 없어
2년 넘게 유령 공항 상태에 놓였던
양양국제공항에 새로운 항공사가
정기 노선 운항을 시작합니다.
파라타항공이 이달 말 제주 노선 취항을 앞두고
최종 점검을 마쳤습니다.
배연환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강원도와 양양공항, 파라타항공,
양양군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이달 말로 예정된 제주 노선
첫 취항을 앞둔 최종 점검입니다.
[배연환 기자]
"플라이강원의 운항 중단 이후
사실상 개점휴업상태였던 양양공항에
다시 정기 노선이 운항될 예정입니다."
2023년 5월 플라이강원이 운항을 중단한 뒤
일부 전세기만 투입되며
공항이 2년 넘게 사실상 셧다운 상태였지만,
플라이강원을 인수한 파라타항공이
이달 말 국내선 정기 노선을 재개함에 따라
양양공항이 모처럼 활기를 찾을 전망입니다.
파라타항공은 지난 3월
국토교통부로부터 항공운송사업자
변경 면허를 취득한 뒤
항공기 2대를 차례로 도입했고
지난 8일 항공운항증명까지
최종 발급받았습니다.
이날 점검에서는 탑승장과
출입 동선 등 국내선 이용 시설부터
제주 정기노선 운항 계획,
향후 국제노선 취항 방안까지
세부 사항들을 확인했습니다.
파라타항공은 양양~제주 노선을 시작으로
일본과 베트남 국제선 부정기 노선 도입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김용완/파라타항공 네트워크플래닝팀장]
"양양공항의 국내선 정기편을
우선적으로 추진하고 지속적으로
국제선 부정기 운영 등을 통해서
국내외 항공 수요를 개발할 수 있도록
그리고 강원 영동 지역의 항공교통 편의를"
강원도는 신생 항공사의 어려움을 고려해
운항에 따른 장려금 지원 계획을 내놨습니다.
[김진태/강원도지사]
"정기편 편당 재정 지원금을
지원해 나갈 그럴 계획이고요
그리고 이제 앞으로 또 인바운드
부정기 전세 부정기편 이런 데 대해서도
이런 재정 지원을 조금씩 확대해 나갈"
파라타 항공은 이르면 이번 주 내로
양양~제주 운항 시간 등을 확정해
항공권 예매도 시작할 예정입니다.
한편, 플라이강원을 인수한만큼
파라타항공이 양양공항을 거점공항으로
언제까지 유지할지,
강원도 지원에 따른 조건은 꼼꼼하게 이행할지
앞으로 지켜볼 문제입니다.
MBC뉴스 배연환입니다.(영상취재 김종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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