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CEO' 28기 영수, 허영·사치 여성 기피 "생활비 100만원 안돼" (나솔)[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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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CEO인 28기 영수가 사치와 허영이 있는 여성을 기피한다고 밝혔다.
84년생이라며 나이를 밝힌 영수는 자신의 직업에 대해서 "창업 7년차 스타트업 CEO다. 처음에는 많이 힘들었는데 7년 정도 하다보니 안정이 돼서 전문 경영인이 운영하고 있다. 저는 돌아다니며 지방 출장을 다니고 해외 출장도 다닌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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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한채은 기자) 스타트업 CEO인 28기 영수가 사치와 허영이 있는 여성을 기피한다고 밝혔다.
10일 방송된 SBS Plus·ENA '나는 SOLO'(이하 '나는 솔로') 218화에서 출연자들은 자기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84년생이라며 나이를 밝힌 영수는 자신의 직업에 대해서 "창업 7년차 스타트업 CEO다. 처음에는 많이 힘들었는데 7년 정도 하다보니 안정이 돼서 전문 경영인이 운영하고 있다. 저는 돌아다니며 지방 출장을 다니고 해외 출장도 다닌다"라고 밝혔다. 이어 "성균관 대학교를 졸업 후 미국 대학에서 경영학 석사 MBA를 따고 서울대학교 푸드테크학과 대학원 재학 중이다. 서울대 대학원 졸업한 후에 미국 대학 박사 과정도 합격해 바로 이수하려고 하고 있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줬다. 영수가 합격한 미국 박사 과정은 온라인 대학이라고 알려졌다.

또 "거주지는 경기도 화성시고 직장은 서울이다"이라고 밝힌 영수는 "경기도에 부동산을 좀 가지고 있다. 주식 투자를 많이 해 최근 몇 년 사이에 몇 억 이상의 수익을 얻었다. 최근 2개월 사이에도 1억 이상 주식으로 수익을 얻었다"라며 재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영수는 "어디가도 절대 굶어 죽지 않을 자신 있다. 처자식 절대 굶겨 죽이지 않고 많이 먹여 살릴 자신 있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이혼 사유와 자녀 유무에 대해서는 "성향 차이로 원만하게 합의해 이혼했다. 자식은 없다"라고 밝혔다. 이상형에 대한 질문을 받자 영수는 "외모보다 대화가 통하는 분. 대화를 나누다 보면 너무 즐겁고 서로 북돋아 줄 수 있는 사람이 이상형이다. 그런 사람을 찾기 위해 진심을 갖고 이 자리에 나왔다"라고 답해 관심이 집중됐다.
이성을 볼 때 선호하지 않는 점에 대해서는 "사치나 허영이 있는 분은 좀 부담스러워 한다. 사실 저 자체도 사치와 허영이 없다. 한달에 제 생활비도 100만원이 안 된다. 저는 마음껏 쓰자고 해도 100만원도 못 쓰는 서민이라서 사치 허영이 있는 분은 피한다"라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사진=SBS Plus 방송화면
한채은 기자 codms984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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