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식 맞아?” 뱃살 싹 사라졌네… 중년 男 ‘체중 감량’ 비법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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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배우 최민식(64)의 달라진 근황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사진 속 최민식은 한 눈에 보일 만큼 체중이 줄어든 모습이었다.
뱃살을 완전히 없앨 수는 없지만 꾸준한 관리로 줄일 수 있다.
특히 최민식과 같은 60대 이상 남성은 소식(小食)하고, 운동을 생활화해서 체력을 유지함과 함께 밝은 기분을 지속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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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들수록 뱃살 나오는 이유?
뱃살은 지방이 복부에 집중적으로 쌓여 생긴다. 뱃살은 복부 내장 지방과 피하 지방으로 구분된다. 이 가운데 내장 지방은 간·심장·장기 등 주요 기관을 둘러싸며, 과도하게 축적될 경우 각종 대사 질환의 위험을 높인다. ‘The Aging male’ 저널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40세 이후 남성에게 내장 지방이 뚜렷하게 늘어난다. 동시에 지방 대사와 염증 조절에 중요한 단백질인 아디포넥틴 분비가 줄어드는 변화도 나타난다. 게다가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이 감소하면서 지방이 복부에 집중되는 경향이 강해진다.
뱃살은 전신 건강에 악영향을 준다. ‘유럽심장학저널(European Heart Journal)’에 따르면 내장 지방이 많을수록 심혈관계의 생물학적 나이가 실제 나이보다 빠르게 늙는다. 심장질환, 고혈압, 당뇨, 지방간, 일부 암 발생 위험까지 높인다고 알려졌다. 또한 인슐린 저항성을 강화해 혈당 조절을 어렵게 하고, 염증 반응을 촉진해 만성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
◇뱃살, 어떻게 관리하면 좋을까
뱃살을 완전히 없앨 수는 없지만 꾸준한 관리로 줄일 수 있다. 핵심은 섭취 열량보다 소비 열량을 높이고, 근육량을 유지하는 것이다. 특히 최민식과 같은 60대 이상 남성은 소식(小食)하고, 운동을 생활화해서 체력을 유지함과 함께 밝은 기분을 지속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나이가 들수록 인슐린 민감도가 떨어져 적은 양의 탄수화물도 바로 지방으로 변하므로, 탄수화물 섭취는 줄이는 게 좋다. 운동은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을 병행하는 게 좋다. 유산소 운동은 체지방 연소에, 근력 운동은 기초대사량 유지와 내장 지방 감소에 도움이 된다. ‘Journal of Physical Education and Medicine’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유산소와 근력 병합 운동이 복부 지방 감소에 더 효과적이며, 제지방량도 유지 또는 증가시킬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운동 전략이다. 제지방량은 지방을 제외한 몸 전체의 무게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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