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바꾼 '돌싱포맨', 하차하랬더니 "이혼해줘"…이상민·김준호, 정체성 논란 의식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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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이 '돌싱포맨' 정체성 논란 속 이를 의식한 듯한 과감한 '이혼' 발언을 했다.
김준호는 "왜 내가 이혼을 하냐?"라며 발끈했고, 이상민은 "프로그램이 돌아가야 하잖아"라며 '돌싱'포맨임을 잊지 않았음을 밝혔다.
지난 2일에도 '돌싱포맨'에서 이상민은 혼인신고를 하며 이혼신고에 대해 물어봤다고 전했고, 김준호는 "형은 혼인할 때 이혼을 왜 벌써 물어보냐"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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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이상민이 '돌싱포맨' 정체성 논란 속 이를 의식한 듯한 과감한 '이혼' 발언을 했다.
이혼이 콘텐츠다. 이상민은 최근 비연예인 아내와 재혼 소식을 전하며 2세를 위해 난임병원에 다니는 근황을 방송을 통해 공개했다. 김준호 또한 공개열애를 이어오던 김지민과 성대한 결혼식을 올렸고, 프로포즈부터 결혼 준비 과정 결혼식 현장을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공개했다.
두 사람의 공통점은 이혼 후 '돌싱'이 된 사생활을 콘텐츠로 만든 후, 재혼까지도 콘텐츠로 이용한다는 것이다. 두 사람은 유부남이 된 후에도 SBS '돌싱포맨'에서 여전히 활약 중이다.
시청자들은 더이상 돌싱이 아닌 돌싱 출신들의 '돌싱포맨' 출연에 의문을 갖기 시작했다. 비슷한 시기, 나란히 재혼한 이들로 프로그램은 정체성 논란에 휩싸였다.

많은 이들이 "결혼했으니 하차해라", "프로그램을 개편할 필요가 있다" 등의 주장을 하며 '돌싱포맨' 포맷에 대한 의문을 표했다. 이에 제작진은 '신발벗고 돌싱포맨' 프로그램명 밑 '그 후'라는 키워드를 추가로 삽입해 출연자의 변화를 반영했지만 시청자들을 납득시키진 못했다.
그 와중, 이상민은 이혼을 방송으로 이용하자는 발언을 해 눈길을 끈다. 9일 방송한 '돌싱포맨'은 200회를 맞이했다.
이상민은 "200회 동안 여러분은 뭐 하셨냐?"며 자신과 김준호는 결혼을 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원하는 게 있다. 프로그램의 방향성인데 300회에 원희 형 결혼하고 400회에 재훈 형 결혼하고 그와 동시에 김준호가 이혼을 해라"라고 이야기했다.
김준호는 "왜 내가 이혼을 하냐?"라며 발끈했고, 이상민은 "프로그램이 돌아가야 하잖아"라며 '돌싱'포맨임을 잊지 않았음을 밝혔다.
김준호는 이상민에게 "형이 먼저 결혼했으니까, 형이 먼저 이혼 해라"라며 이상민을 공격하자, 탁재훈은 "프로그램을 위해서 (이혼)해주세요"고 부추겼다. 이상민도 "파급력은 네가 세"라며 김준호를 몰아갔다. 탁재훈 또한 "프로그램 하려면 도와가면서 해야한다"며 이혼의 필요성을 이야기했다.

이상민은 김준호에게 "400회 정도 되면 3년 산 거다"라고 계산했고 임원희는 "(돌싱포맨) 정체성에 딱 맞다"고 이야기했다. 이상민은 이어 "난 500회, 임원희는 600회 그리고 700회는 탁재훈 임종이다"라며 이혼 시기를 정했다.
지난 2일에도 '돌싱포맨'에서 이상민은 혼인신고를 하며 이혼신고에 대해 물어봤다고 전했고, 김준호는 "형은 혼인할 때 이혼을 왜 벌써 물어보냐"라고 지적했다. 이에 탁재훈은 "습관적으로 물어봤구나"라며 그의 이혼 이력을 되짚었다.
또한 유부남이 된 김종민은 "행사비를 숨기려면 왜 못 숨기겠냐, 하지만 신뢰가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이에 이상민 또한 "신뢰를 쌓아야 나중에 이혼할 때 좋은 위치에서 할 수 있다"며 이혼 전문가 콘셉트를 유지했다.
반복적으로 언급되는 이혼 이야기에 시청자들은 지쳤다. SBS 시청자 게시판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돌싱포맨' 기혼자는 자진 하차해라", "아직 하차 안했나요", "취지에 맞는 프로그램 보고 싶어요" 등의 의견이 꾸준히 달리고 있다.
사진=SBS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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