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에서 구슬만 한 ‘이것’ 나와”… 2150만 회 조회된 이 영상, 뭐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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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동안 귀지를 제거하지 않아 이명까지 겪은 환자의 귀지를 빼내는 의사의 영상이 화제다.
지난 8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영국의 이명 전문 이비인후과 의사인 카리스 라운트는 자신의 틱톡 계정에 '10년 만에 귀에서 제거한 것'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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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영국의 이명 전문 이비인후과 의사인 카리스 라운트는 자신의 틱톡 계정에 ‘10년 만에 귀에서 제거한 것‘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카리스 라운트는 특수 기구를 통해 환자의 귀에서 귀지를 제거하고 있었다. 환자는 ”10년 동안 내 목소리를 알아들을 수 없었다“며 ”끊임없이 울리는 소리에 시달렸다“고 했다. 이어 ”귀지 때문이라고 생각하지 못했다“며 “귀지를 제거하면 건강에 안 좋을 거라는 생각을 했다”고 했다. 제거된 귀지는 작은 구슬만 한 크기였다.
카리스 카운드는 “귀를 자주 파고 귀지를 자주 제거하는 것은 귀에 자극을 주는 행동이지만, 오랜 기간 귀지를 제거하지 않으면 귀에 문제가 생긴다”며 “귀지가 쌓이면 청력 저하, 이명, 어지럼증 등이 나타난다“고 말했다. 이 영상은 2150만 회 조회수를 기록하며 화제가 됐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10년 동안 귀를 안 팠다니 대단하다” “저게 귀지라니 충격적이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귀지, 귀 보호하지만 과도하게 쌓이면 ‘이명‘ 유발
귀지는 외이도(귓구멍 바깥쪽) 피부의 땀샘과 피지선 분비물, 그리고 탈락한 피부 세포가 섞여 만들어진다. 턱을 움직일 때 발생하는 미세한 진동에 의해 서서히 귀 밖으로 밀려 나오며, 자연스럽게 배출되는 것이 정상적인 과정이다. 귀지는 다양한 기능이 있다. 귓속에 들어오는 세균이나 곰팡이, 먼지와 같은 이물질을 차단하고, 약산성 성질로 세균 증식을 억제한다. 또한 외이도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해 건조나 가려움을 예방한다. 문제는 귀지가 과도하게 쌓이는 경우다. 카리스 라운트는 “귀지를 장기간 제거하지 않으면 ‘이구 전색(귀지 막힘)’이 생겨 귀가 먹먹하거나 잘 안 들리는 난청, 이명, 어지럼증을 유발할 수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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