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데뷔 570G 만에 4번 타자 선발 출전...日 투수 이마나가 상대

안희수 2025. 9. 9.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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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nhap photo-3882="">김하성이 9일 시카고 컵스전에서 4번 타자로 선발 출전한다. Kevin C. Cox/Getty Images/AFP (Photo by Kevin C. Cox / GETTY IMAGES NORTH AMERICA / Getty Images via AFP)/2025-09-07 13:18:38/ <저작권자 ⓒ 1980-2025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yonhap>

김하성(30·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이 메이저리그(MLB) 데뷔 처음으로 4번 타자로 선발 출전한다. 

김하성은 9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리는 2025 MLB 정규시즌 시카고 컵스와의 홈경기에 4번 타자·유격수로 선발 출전한다. 2021년 MLB에 데뷔한 김하성이 570경기 만에 처음으로 선발 4번 타자로 출격하는 것. 이전에는 교체 출전으로만 2타석을 소화한 타순이다. 

김하성은 9월부터 기운이 바뀌었다. 탬파베이 레이스 소속이었던 8월까지는 타율 0.214에 그쳤다. 부상도 잦았다. 하지만 탬파베이가 그를 웨이버 공시하고 애틀랜타가 클레임해 이적한 뒤 경기력이 나아졌다. 애틀랜타 데뷔전이었던 3일 컵스전 포함 5경기에서 타율 0.294 1홈런 4타점을 기록했다. 출루하지 못한 6일 시애틀 매리너스전도 희생플라이로 타점을 올렸다. 

애틀랜타는 주릭슨 프로파(좌익수) 맷 올슨(1루수) 아지 알비스(2루수) 김하성(유격수) 드레이크 볼드윈(포수)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우익수) 마이클 해리슨 주니어(중견수) 나초 알바레즈 주니어(3루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이날 컵스 선발 투수는 일본인 좌완 이마나가 쇼타다. 지난 시즌 데뷔해 15승(3패) 평균자책점 2.91을 기록하며 내셔널리그 '올해의 신인' 투표 4위에 오른 선수다. 올 시즌도 9승 6패, 평균자책점 3.15를 기록했다. 

김하성은 이마나가를 상대로 5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안희수 기자 anheeso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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