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가 과연 움직일까? “사람일 모른다”는 삼성 포수 강민호...FA누적 200억 돌파 앞두고 친정팀 복귀 가능성도 언급 [스춘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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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강민호(40)가 KBO리그 포수 최초로 통산 350홈런을 달성했다.
이날 홈런을 추가한 강민호는 최정(SSG, 514홈런), 이승엽(은퇴, 467홈런), 박병호(삼성, 418홈런), 최형우(KIA, 416홈런), 이대호(은퇴, 374홈런), 양준혁(은퇴, 351홈런)에 이어 KBO리그 역대 7번째로 통산 350홈런 고지를 밟았다.
삼성도, 롯데도, 그리고 다른 팀도 여전히 수준급 포수인 강민호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환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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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혹의 나이에도 존재감 여전, 강민호 4번째 FA로 롯데 복귀할지

[스포츠춘추]
삼성 강민호(40)가 KBO리그 포수 최초로 통산 350홈런을 달성했다. 생애 네 번째 프리에이전트(FA) 자격 획득도 앞두고 있는 강민호는 친정팀 복귀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았다.
강민호는 지난 7일 대구 한화전에서 포수, 5번타자로 선발출전해 4타수 1안타(1홈런) 2타점을 기록하며 팀의 4-3 승리를 이끌었다. 2-1로 앞선 6회말 무사 1루에서 투런포를 터트리셔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강민호는 "통산 350홈런까지 하나가 남았다는 걸 알고 있었다. 올 시즌에 치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팀 승리에 보탬이 되는 홈런이 나와 기분 좋다"고 기록 달성 소감을 밝혔다.

기록만 놓고 보면 FA시장에서 또 강민호를 원하는 팀이 나올 가능성이 높다. 강민호는 이미 2014년 롯데와 4년 75억원, 2018년 삼성과 4년 80억원, 2012년 삼성과 4년 36억원에 FA 계약을 맺었다. 12년 동안 190억원 넘는 거액을 챙겼다. 네 번째 FA 계약을 맺는다면 누적액 200억원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삼성도, 롯데도, 그리고 다른 팀도 여전히 수준급 포수인 강민호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환경이다. 강민호 역시 모든 가능성을 열어둔, 원론적인 답변을 했다. 하지만 불안한 롯데의 현주소와 맞물려 강민호의 친정팀 언급만으로도 롯데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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