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1일 만에 다시 뜬 '송골매' 구창모, NC 가을 불씨 살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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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의 좌완 에이스 구창모가 2023년 9월 27일(KIA 타이거즈 상대) 등판 이후 711일 만에 1군 마운드로 복귀했다.
지난 7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KIA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한 구창모는 이날 3이닝 동안 4안타를 허용했지만 탈삼진 2개를 솎아내며 무사사구 무실점을 기록하며 NC의 1점차 승리(2-1)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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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비리포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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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11일 만의 1군 복귀전에서 3이닝 무실점을 기록한 NC 구창모 |
| ⓒ NC다이노스 |
상무 입대 전 부상과 군 복무, 전역 후에도 부상으로 긴 공백기를 가졌던 구창모는 이날 패스트볼 최고 구속 143km/h, 총 50개의 공을 던지며 깔끔한 복귀 신고를 했다. 과거에 비해 패스트볼 평균 구속이 3~4km/h 정도 떨어진 점이 우려되긴 했지만 안정된 투구 밸런스와 뛰어난 위기관리 능력은 여전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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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C 구창모의 주요 투구기록(출처: 야구기록실 kbreport) |
| ⓒ 케이비리포트 |
구창모의 진가는 지난 2020시즌에 이미 입증된 바 있다. 당시에도 구창모는 부상으로 인해 8월부터 10월 중순까지 경기에 나서지 못했지만 9승 무패 평균자책점 1.74 피OPS(피출루율+피장타율) 0.498로 압도적인 투구를 했다. 승리기여도를 나타내는 WAR(케이비리포트 기준)은 5.5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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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시즌 이후 다양한 부상에 시달린 구창모(출처: 2025 KBO 야매카툰 중) |
| ⓒ 케이비리포트/최감자 |
NC 팬들과 감독에게 죄송한 마음을 밝힌 구창모 역시 시즌 끝까지 이탈하지 않고 계속 함께 하겠다는 굳은 의지를 보였다. 올시즌 18경기를 남긴 NC로서는 구창모의 등판에서 반드시 승리를 거둬야 하는 상황이다.
구창모의 막판 합류로 NC 선발진은 마지막 퍼즐을 맞췄다. 시즌 20승을 합작하며 선발진을 이끌어온 외국인 투수 라일리와 로건에 이어 구창모가 선발진에 합류하면서 NC는 다시 한번 5강 진입의 불씨를 살릴 수 있게 됐다. 복귀전을 무사히 마친 구창모가 남은 기간 건강한 에이스의 면모를 되찾으며 NC를 2년만의 가을무대로 이끌 수 있을지 주목된다.
[관련 기사] 그들이 돌아온다! 상무전역-부상복귀 특집 [2025 KBO카툰]
[기록 참조: 야구기록실 케이비리포트(KBReport), KBO기록실]
덧붙이는 글 | (글: 민상현 / 김정학 기자) 프로야구 객원기자 지원하기[ kbreport@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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