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공급, 무색한 대책"…진전 없어 '불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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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훈 메리츠증권 강남프리미어센터 과장은 정부의 대규모 공급 대책에 대해 시장 실망감이 크단 의견을 내놨다.
정 과장은 8일 한국경제TV에서 "시장 참여자들 입장에서는 공급 대책보다 거기에 끼어 있는 규제 정책에 대해 더욱 관심도가 높다는 점에서 이번 공급 대책은 말이 무색한 대책"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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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안익주 기자]

정영훈 메리츠증권 강남프리미어센터 과장은 정부의 대규모 공급 대책에 대해 시장 실망감이 크단 의견을 내놨다. 정 과장은 8일 한국경제TV에서 "시장 참여자들 입장에서는 공급 대책보다 거기에 끼어 있는 규제 정책에 대해 더욱 관심도가 높다는 점에서 이번 공급 대책은 말이 무색한 대책"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공급 대책은 실질적인 재건축이나 재개발 활성화 정책 같이 빠른 시일 내에 시장이 착공 물량을 늘릴 수 있는 대책이 아니다"며 "공급적인 부분에서도 공공성을 강화한 대책이 나왔다는 점에서 시장에서 기대하는 부분을 만족시켜주지 못했다"고 말했다. 정 과장은 "그렇기 때문에 시장 참여자들 입장에서도 공급 대책보다는 규제 정책에 더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고 예상했다. ● 핵심 포인트 - 정부가 2030년까지 수도권에 매년 27만 호의 신규 주택을 공급하겠다는 대책을 발표함 - 그러나 시장에서는 이를 반쪽짜리 대책으로 평가하며, 실질적인 재건축, 재개발 활성화 정책이나 착공 물량을 늘릴 수 있는 대책이 부족하다고 지적함 - 이에 따라 시장 반응은 예상보다 미미한 편임, 공급 대책보다 규제 정책에 더 집중하는 양상.

안익주기자 aij@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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