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뼈 부러지게 때린 남편…프로야구 선수 출신 부산 조폭
현예슬 2025. 9. 8. 16:11

프로야구 선수 출신인 조직폭력배가 아내를 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경찰청 형사기동대는 8일 가정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A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6일 오전 5시쯤 부산 자택에서 아내 B씨를 폭행해 골절 등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부산 한 폭력조직 소속이자 전직 야구선수다. 인터넷 방송인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한때 투수로서 재능을 보인 그는 청소년 시절부터 이어진 비행으로 끝내 야구선수의 길을 걷지 못했다. 프로야구팀에도 몸담은 적이 있으나, 전과 등 과거가 재조명되면서 결국 자진해 팀에서 나갔다. 이후 부산의 한 조직폭력단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현예슬 기자 hyeon.yeseul@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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