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언더 압도적 우승’ 문도엽 “제네시스 대상 꼭 차지하고 싶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네시스 대상을 수상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다."
문도엽은 "우선 '제네시스 대상'을 수상하고 싶은 욕심이 확실히 있다. PGA투어에 대한 꿈이 아직 크기 때문에 콘페리투어에 도전해보고 싶다"라며 "올 시즌 하반기 일정을 아직 전체적으로 확정하지는 못했지만 10월 초에는 아시안투어 대회에도 나설 계획이 있다"고 더 큰 무대를 향한 끊임없는 도전을 이어가겠다는 확고한 뜻을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네시스 대상을 수상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다.”
지난 7일 전남 영암군 골프존카운티 영암45(파72)에서 끝난 KPGA투어 KPGA 파운더스컵(총상금 7억 원)에서 최종합계 26언더파 262타의 압도적 스코어로 시즌 2승째를 거둔 문도엽(33·DB손해보험)의 목표다.
지난 5월 GS칼텍스 매경오픈에 이어 이번 우승으로 생애 처음으로 한 시즌 2승을 거둔 문도엽은 “처음으로 다승을 거둬 기분이 정말 좋다”라며 “1승 이상 하는 것이 결코 쉽지 않았는데 드디어 다승을 달성했다. 이왕이면 올 시즌이 끝나기 전에 한 번 더 우승하면 좋겠다”고 말하며 웃었다.
올해로 투어 14년차인 문도엽은 통산 5번째인 이번 우승으로 골프가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됐다는 평가다. 그는 “남들보다 근성이 있는 것 같다. 현재에 안주하려고 하지 않고 꾸준히 연습해서 아직도 차츰 좋아지는 것 같다”며 “한결같이 골프를 좋아한데다 골프에 대한 연구를 많이 하는 편이다”고 그 이유를 설명했다.
문도엽은 이번 대회 나흘간 더블보기 1개와 보기는 2개로 줄이고 버디를 무려 30개나 쓸어 담았다. 한 마디로 버디 폭격기나 다름없는 막강 화력을 자랑한 것.
그 비결에 대해 그는 “직전 대회부터 이번 대회까지 전체적으로 버디 찬스가 많았고 아이언샷도 좋았다”며 “출발 라인을 조금씩 당기는 경향이 있는데 좀더 제자리에서 출발하는 연습을 했더니 좋아졌다. 이렇듯 부족한 점을 보완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가 많은 버디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그는 2개월여 여름 방학 기간에 이재혁 스윙 코치와 부족한 점을 보완하기 위해 비지땀을 쏟았다.
문도엽은“특히 스윙할 때 나오면 좋지 않은 자세가 나오지 않도록 준비를 많이 했다. 스윙할 때 몸이 앞으로 기울어질 때가 종종 있는데 고치려고 연습했다”며 “아직 경기 중에 기울어질 때가 있지만 신경 쓰면서 잡아가는 중이라 예전보다는 좋지 않은 자세가 덜 나오고 있는 것 같다”고 했다.
그는 그런 노력을 발판으로 올 시즌에 꼭 이루고 싶은 것들이 있다. 문도엽은 “우선 ‘제네시스 대상’을 수상하고 싶은 욕심이 확실히 있다. PGA투어에 대한 꿈이 아직 크기 때문에 콘페리투어에 도전해보고 싶다”라며 “올 시즌 하반기 일정을 아직 전체적으로 확정하지는 못했지만 10월 초에는 아시안투어 대회에도 나설 계획이 있다”고 더 큰 무대를 향한 끊임없는 도전을 이어가겠다는 확고한 뜻을 밝혔다.
정대균 골프선임기자 golf5601@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대통령 “상생 정치 해야”…장동혁 “취임 100일, 불확실성 증가한 시기”
- 뭘 물어도 눈만 꿈뻑하는 Z세대…‘이것’ 때문이니 이해하라고?
- [단독] 장관 지시 사흘 만에 또…육군 간부 숙소서 숨진 채 발견
- 정청래 “추석에는 ‘검찰청 폐지’ 소식 들려드릴 것”
- 트럼프 “아침의 추방 냄새 사랑해”…‘지옥의 묵시록’ 합성 사진 게시
- ‘덜 해롭다’ 믿은 전자담배, 니코틴 중독 더 심각
- 대리보다 많은 부장?… 늙는 대기업
- 현실적 공급대책에 합격점… 실수요자 체감 후속책 관건
- 美파워볼 ‘2조5억 잭폿’…당첨자 ‘O명’, 당첨금 나눈다
- 손흥민 1골1도움 활약…홍명보호, 미국 평가전 2-0 완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