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서울런2025] 1년 만에 2위 오른 러너가 밝힌 비결 “꾸준히 뛰어야…동네 크루에서 엄청 열심히 했다”
김희웅 2025. 9. 7. 21:04
“페이스를 6분 후반에서 4분 중반까지 줄였어요.”
‘런서울런 2025(제19회 일간스포츠 서울마라톤)’ 여성부 하프 2위에 오른 김수정 씨는 지난해 본격적으로 러닝을 시작했다. 그는 빠르게 입상까지 할 수 있었던 비결로 ‘꾸준함’을 꼽았다.
‘런서울런 2025(제19회 일간스포츠 서울마라톤)’ 여성부 하프 2위에 오른 김수정 씨는 지난해 본격적으로 러닝을 시작했다. 그는 빠르게 입상까지 할 수 있었던 비결로 ‘꾸준함’을 꼽았다.

일간스포츠가 주최하고 스포맥스 코리아가 주관하며 서울특별시가 후원하는 ‘런서울런 2025’가 7일 오전 8시 서울 중구 세종대로 서울광장에서 열렸다.
1시간 38분 28초 만에 하프 코스를 완주했다는 김수정 씨는 “오늘 컨디션이 좋지 않아서 걱정했다. 나보다 잘 뛰시는 분들도 너무 많아 보였다. 그래서 입상까지는 어렵고 PB(Personal Best·개인 최고 기록)라도 찍어보자며 뛰었다. 마지막까지 포기하지만 말자며 뛰었다”고 말했다.
김수정 씨의 하프 PB는 1시간 44분대였다. 런서울런을 통해 자신의 최고 기록을 새로 썼다.
지난해 처음 마라톤 대회에 참가했다는 김수정 씨는 “마라톤에 빠져서 혼자 뛰다가 올해 동네 크루에 들어가서 엄청 열심히 뛰었다. 처음에는 페이스가 6분대 후반이었다”며 “(1년 만의 입상) 비결은 진짜 그저 꾸준히 뛰는 것”이라고 했다.

저마다 러닝을 하면서 느끼는 매력은 다르다. 김수정 씨는 “어디서 많이 들었는데, 마라톤이라는 게 끝이 있지 않은가. 그 끝만 보고 달리면 언젠간 본인이 원하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는 게 매력”이라며 웃었다.
‘단순한 스포츠를 넘어, 더 나은 삶을 위한 여정을 이야기하다’라는 주제로 열린 ‘런서울런 2025’는 지난 18년간 열린 ‘그린리본 희망 페스티벌’의 명맥을 잇는 대회다. 이번 대회 코스는 10㎞와 하프(21㎞) 두 구간으로 나뉘어 진행했다.
중구(서울시청)=김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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