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밍한 음식 지겨워” 다이어트 때 ‘자극적인 맛’ 당긴다면… ‘이것’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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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 감량을 위해 식이조절을 하다 보면, 자극적인 음식이 당길 때가 있다.
이럴 때 매운 음식을 먹어보면 어떨까.
매운 음식을 먹었을 때 땀이 나는 이유도 베이지색 지방이 에너지를 연소하면서 열을 내기 때문이다.
음식에 참깨나 들깨를 한 숟갈 정도 뿌려서 섭취하면 향미를 증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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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의 매운 맛을 내는 '캡사이신' 성분은 베이지색 지방을 자극해 활성화시킨다. 캡사이신은 몸 안에 통증수용단백질(TRPV1)과 결합해 통증과 열·땀을 유발한다. 매운 음식을 먹었을 때 땀이 나는 이유도 베이지색 지방이 에너지를 연소하면서 열을 내기 때문이다.
다만 캡사이신은 과도하게 섭취하면 문제가 된다. 캡사이신 자체가 발암물질은 아니지만 암 발생을 높이는 역할을 할 수 있다. 위점막 손상, 설사, 만성위염의 원인이 된다. 울산의대 연구에 따르면 과도한 캡사이신 섭취가 몸 안의 자연살해세포(암세포를 파괴하는 면역세포)의 기능을 줄여 암 발생을 촉진했다고 밝혀진 바 있다.
매운맛을 적절히 활용하면서, 불포화지방산 오메가3도 섭취해보자. 오메가3는 내장 지방 중 하나인 중성 지방 생성 호르몬을 억제한다. 식물성 식품 중에서는 참깨와 들깨에 오메가3가 많이 들었다. 음식에 참깨나 들깨를 한 숟갈 정도 뿌려서 섭취하면 향미를 증진할 수 있다.
새콤한 음식도 추천한다. 천연 식초는 내장 지방의 효과적 소비를 촉진한다. 현미 등 잡곡, 매실·살구 등 과일을 발효시켜 만든 천연식초는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만드는 작용을 한다. 신진대사가 활발하면 에너지가 많이 필요하기 때문에 내장 지방까지 소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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