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준엽, 故 서희원 향한 애달픈 사랑…"6개월째 묘 지켜" 목격담 확산 [엑's 이슈]

명희숙 기자 2025. 9. 6. 18: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구준엽이 아내 故 서희원이 세상을 떠난지 반년이 넘었지만 여전히 곁을 지키고 있다.

지난 5일 중화권 매체 시나연예는 구준엽이 故 서희원의 묘지를 6개월 넘게 지키고 있다고 보도하며 SNS 상의 목격담을 전했다.

웨이보 등 중화권 SNS 상에서는 구준엽이 故 서희원이 묻힌 대만 진바오산(금보산) 묘역에서 여전히 아내를 지키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앞서 구준엽이 서희원의 묘를 지키고 있다는 목격담은 꾸준히 전해졌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가수 구준엽이 아내 故 서희원이 세상을 떠난지 반년이 넘었지만 여전히 곁을 지키고 있다. 

지난 5일 중화권 매체 시나연예는 구준엽이 故 서희원의 묘지를 6개월 넘게 지키고 있다고 보도하며 SNS 상의 목격담을 전했다.

웨이보 등 중화권 SNS 상에서는 구준엽이 故 서희원이 묻힌 대만 진바오산(금보산) 묘역에서 여전히 아내를 지키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서희원의 묘를 찾은 팬 A씨는 묘역에서 구준엽을 마주쳤다고. 그는 "구준엽이 이른 아침인 오전 7시 무렵부터 홀로 묘 앞에 앉아 아이패드를 손에 들고 서희원의 사진을 정성스럽게 작업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또한 묘 앞에는 구준엽과 서희원의 커플 사진을 비롯해 서희원이 생전에 좋아한 것으로 알려진 꿀과 샌드위치, 꽃 등이 있었다고. 

구준엽은 슬퍼하는 팬 A씨를 도리어 위로하며, 팬이 참배를 할 수 있도록 자리를 비켜주는 배려를 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앞서 구준엽이 서희원의 묘를 지키고 있다는 목격담은 꾸준히 전해졌다. 구준엽은  서희원의 묘 앞에 캠핑용 의자를 놓고 앉아 무언가에 몰두하고 있는 모습 등이 포착되기도 했으며, 긴 시간 야외에 머물렀던 듯 햇볕에 그을린 피부, 조용히 앉아 있는 그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마음을 더욱 먹먹하게 만들었다. 

한편, 서희원은 지난 2월 일본 여행 중 급성 폐렴 증세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향년 48세. 구준엽은 이후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조용히 아내를 애도해왔다. 

그는 당시 개인 채널을 통해 "형언할 수 없는 슬픔과 고통 속에 창자가 끊어질 듯한 아픔의 시간을 지나고 있다"며 "어떤 말을 할 힘도 없고 하고 싶지도 않다"고 심경을 밝힌 바 있다. 이후 체중이 12kg 가까이 빠졌다는 소식도 전해지며 많은 이들의 걱정을 샀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웨이보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