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원주 아이돌 합동공연.."문화저변 확대"

황구선 2025. 9. 6.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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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한 아이돌 합동공연을 엽니다.

원주 케이팝 페스티벌.

원주지역 청소년들을 위해 합류했습니다.

원주시에 기부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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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에서 세계적 미술 작가 무료 전시회를
열었던 문화예술단체가 이번엔 지역 청소년을
위한 아이돌 합동공연을 엽니다.

하이라이트와 프로미스나인 등 7개 팀이
출연을 확정했는데요,

보다 저렴한 가격에 정상급 아이돌을 볼 수 있고, 장애인 관람석도 마련된다고 합니다.

황구선 기잡니다.


차세대 케이팝 주자로 주목받는
뮤지션들이 원주에서 합동공연을 펼치는
원주 케이팝 페스티벌.

12개 가운데 7개 팀 공연이 확정됐습니다.

그룹 '비스트'로 알려진 하이라이트는
수도권에 비해 문화 여건이 열악한
원주지역 청소년들을 위해 합류했습니다.

양요섭/하이라이트
"이번 원주 페스티벌은 청소년, 청년들의
꿈과 문화를 위해 개최한다고 하니까요
조금 더 의미있는 페스티벌이 될 것 같네요"

최근 아이돌 차트에서 상위권을 차지하며
처음 월드투어에 나선 걸그룹 프로미스나인도
동참합니다.

나경/프로미스나인
"여러분 모두가 좋은 추억을 가질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까요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키스오프라이프와 피프티피프티,
트리플에스, 하이키 등 6개 아이돌그룹과
마크툽 같은 싱어송라이터까지 7개 팀입니다.

벨/키스오브라이프
"네 제1회 원주 케이팝 페스티벌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리며, 10월 10일 원주에서
만나요"

원주에서 무료 전시회를 열었던 한 예술단체는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만원 미만의 저가 공연을
추진했다가 후원을 충분히 받지 못하면서
7만원 수준으로 다음달 공연을 개최합니다.

대형 아이돌 공연에선 보기 드물게
장애인 전용 공간 150석을 따로 마련해
원주시에 기부하기도 했습니다.

이하은 박서연 최보원
"프로미스나인 노래 되게 좋아하는데
원주에 온다고 하니까 너무 좋아요.
(키스오브라이프가 일전에) 원주에 와
가지고 꼭 가고싶었는데 못 갔거든요.
그런데 다시한번 키오프가 온다니까 너무
기대되고"

서울 등 수도권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청소년들이 감당하는 비용을 줄이고,
원주의 문화예술 저변을 넓히기 위해 추진된
케이팝 페스티벌.

주최측은 올해 지역사회에서 신용을 인정받게
되면 내년부터는 만원 미만 가격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입니다.

MBC 뉴스 황구선입니다
(영상취재 노윤상)
 
*이 뉴스는 원주MBC 보도국에서 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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