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닝 영화에 '육상 이영애'가 빠질 수 있나요…김지은, 눈부신 극장 나들이 [현장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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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계 이영애' 김지은이 영화관 나들이에 나섰다.
400m와 400m 허들 전문선수인 김지은은 전북개발공사의 간판 육상선수로 활약하고 있다.
김지은은 뛰어난 실력 뿐만 아니라 '육상 이영애'로 불릴 만큼 배우 이영애를 빼닮은 미모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김지은은 "초대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육상선수로서 (영화가) 너무 기대된다"고 영화 '전력질주'에 대한 기대감을 전하며 응원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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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육상계 이영애' 김지은이 영화관 나들이에 나섰다.
5일 오후 서울 신천동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영화 '전력질주' VIP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VIP 시사회에는 많은 셀럽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낸 가운데, 특히 '육상 여신' 김지은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400m와 400m 허들 전문선수인 김지은은 전북개발공사의 간판 육상선수로 활약하고 있다.
김지은은 뛰어난 실력 뿐만 아니라 '육상 이영애'로 불릴 만큼 배우 이영애를 빼닮은 미모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한 모두 육상선수 출신인 '육상 가족' 출신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이날 김지은은 그레이 컬러의 민소매 블라우스로 우아한 분위기를 뽐냈다. 여기에 검은색 와이드 팬츠와 운동화로 편안함과 깔끔함을 더했다.
포멀한 상의에 캐주얼한 하의 및 신발을 매치한 '꾸안꾸' 스타일로 특유의 건강미를 아름답게 드러냈다.

김지은은 "초대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육상선수로서 (영화가) 너무 기대된다"고 영화 '전력질주'에 대한 기대감을 전하며 응원을 보냈다.

한편, '전력질주'는 현재를 달리는 남자와 미래를 달리는 남자, 시간을 달리는 그들의 완벽한 엔딩을 위한 전력질주를 그린 러닝 영화. 지난 2017년 광주시청 육상팀 김국영이 세운 남자 100m 한국 기록 10초 07을 모티브로 제작됐다.
오는 10일 전국 롯데시네마에서 단독 개봉한다.
박지영 기자 jy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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