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고명준, 롯데전 '타율 0.167' 극복하고 시즌 13·14호포 대폭발 [스춘 현장]

황혜정 기자 2025. 9. 5.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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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랜더스 내야수 고명준(23)이 개인 첫 연타석 홈런을 때려냈다.

고명준은 5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5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홈경기에서 6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장해 이날 두 번째 타석인 4회말과 세 번째 타석인 5회말 홈런을 연달아 쏘아 올렸다.

개인 첫 연타석 홈런이자, 개인 첫 멀티홈런이다.

그랬던 고명준이 이날 롯데 상대로 개인 첫 연타석 홈런까지 때려내며 드디어 롯데 공포증을 극복한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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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첫 연타석 홈런
SSG 고명준이 5일 홈런을 때려낸 뒤 축하를 받고 있다. (사진=SSG 랜더스)

[인천=스포츠춘추]

SSG랜더스 내야수 고명준(23)이 개인 첫 연타석 홈런을 때려냈다.

고명준은 5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5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홈경기에서 6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장해 이날 두 번째 타석인 4회말과 세 번째 타석인 5회말 홈런을 연달아 쏘아 올렸다.

4회말 롯데 선발 벨라스케즈를 상대로 2점 홈런을 때려낸데 이어, 5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구원 등판한 박진을 상대로 솔로 홈런을 때려냈다. 개인 첫 연타석 홈런이자, 개인 첫 멀티홈런이다.

이날 경기 전까지 롯데에 유독 약했던 고명준이다. 그는 올 시즌 롯데와 11경기 만났지만, 타율 0.167(36타수 6안타), 1홈런으로 부진했다. 삼진은 8차례, 병살은 2차례 만들며 롯데만 만나면 작아졌다. 고명준은 KT와 키움을 상대로는 각각 타율 0.378, 0.356을 기록할 정도로 강했다.

그랬던 고명준이 이날 롯데 상대로 개인 첫 연타석 홈런까지 때려내며 드디어 롯데 공포증을 극복한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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