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혁 소속사, 배우 보호 나섰다… '中팬미팅 혹사 논란' 후 3차 입장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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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수혁이 최근 무리한 일정으로 혹사를 당했다는 의혹을 받는 가운데, 소속사가 보호에 나섰다.
5일 이수혁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공식 계정을 통해 루머 및 악플과의 전쟁을 선포했다.
아울러 소속사는 "이수혁 배우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의견을 보내주시는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팬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는 배우의 안전을 위해 신중하게 확인 후 필요한 조치에 활용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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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배우 이수혁이 최근 무리한 일정으로 혹사를 당했다는 의혹을 받는 가운데, 소속사가 보호에 나섰다.
5일 이수혁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공식 계정을 통해 루머 및 악플과의 전쟁을 선포했다.
소속사는 "사람엔터테인먼트는 누구보다 배우의 건강과 인권을 존중하며, 배우의 컨디션을 세심히 살피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와 관련해 "이수혁 배우와 관련된 사실과 다른 내용, 비방, 또는 근거 없는 부정적 루머를 발견하신 경우 제보해달라"며 공식 이메일 계정을 안내했다.
아울러 소속사는 "이수혁 배우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의견을 보내주시는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팬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는 배우의 안전을 위해 신중하게 확인 후 필요한 조치에 활용된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수혁은 최근 진행된 중국 팬미팅에서 무더운 현장, 무리하게 긴 일정으로 혹사를 당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었다. 특히 땀에 젖은 이수혁의 모습이 공개되며 팬들의 원성이 커졌다.
논란이 커지자 소속사 측은 일정 타임라인까지 공개하며 해명에 나섰다.
소속사는 "팬미팅 당시 예상보다 뜨거운 열기로 본 공연 시간이 지연되는 상황에서, 당사는 배우의 컨디션과 의사를 지속적으로 확인했다"며 "배우는 '오랜만에 팬분들을 만난 만큼 최선을 다하고 싶다'라는 뜻을 거듭 밝혔고, 그 진심이 반영돼 예정보다 더 긴 시간 팬 분들과 함께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다만 현장의 내 냉방 문제에 대해서는 "현장이 예상보다 더웠던 것이 사실이며, 냉방 시설이 충분하지 못했다"고 인정했다.
한편 이수혁은 최근 절친한 사이인 가수 지드래곤과 똑 닮은 행동으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사람엔터테인먼트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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