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온한 추석명절, 다함께 만들기

편집팀 2025. 9. 5. 16: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추석이 얼마 남지 않았다.

어린 시절 새벽에 일어나긴 어려웠지만 친구이자 친척인 또래, 맛있는 음식, 세뱃돈을 받을 생각에 다가올수록 잠 못 이루던 기억이 떠오른다.

필자는 소방공무원이 된지 4여년이 되었지만 지금은 해마다 '올해도 무사히 사고 소식 없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명절을 보낸다.

추석은 오랜만에 가족 친지들이 한자리에 모여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서로의 안부를 묻고 가족 화합을 만드는 좋은 날이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고] 정환철 / 제주 동부소방서 남원119센터
정환철 / 제주 동부소방서 남원119센터

추석이 얼마 남지 않았다. 어린 시절 새벽에 일어나긴 어려웠지만 친구이자 친척인 또래, 맛있는 음식, 세뱃돈을 받을 생각에 다가올수록 잠 못 이루던 기억이 떠오른다.

필자는 소방공무원이 된지 4여년이 되었지만 지금은 해마다 '올해도 무사히 사고 소식 없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명절을 보낸다. 

추석은 오랜만에 가족 친지들이 한자리에 모여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서로의 안부를 묻고 가족 화합을 만드는 좋은 날이다.

하지만 한순간의 사고와 부주의로 여러 명이 인명피해 및 재산 피해를 입게 되면 일년 중 가장 좋은날에서 가장 좋지않는 날로 한순간에 바뀐다.

이번 연휴에는 화재나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기를 바라며 몇가지 당부하고 싶다.

첫째, 장기외출 시 전기 콘센트 빼놓기 및 가스 밸브 잠굼을 다시 한번 확인한다.

둘째, 자동차 점검 받아놓기.

셋째, 성묘시 예초기 안전사고 조심, 벌쏘임이나 뱀물림, 벌레 물림 등 항상 경각심을 가지고 주의하기.

마지막으로 음주했을시 마음을 넓게 가지고 가족 친지들과 다투지 않기. 물론 음주운전은 금물이다.

해마다 뉴스를 보면 친척들이 다 모인 자리에서 음주 후 다툼이 벌어지고 싸우는 경우가 있다.
가족이다 보니 허물없이 말하다가 감정이 상하는 경우가 있는데 마음을 넓게 가지고 '허허 그럴수 있지...'라는 마음가짐을 다시 한번 상기하도록 하자.지나고 보면 아무것도 아니나 순간의 욱하는 감정 때문에 가족, 친척들 간 원수가 되는 일이 없었으면 한다.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소방공무원으로서 여러분들의 행복이 나의 행복임을 말하며 이번 명절만큼은 모든 가정의 안녕과 평안을 기도한다. <정환철 / 제주 동부소방서 남원119센터>

*이 글은 헤드라인제주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Copyright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