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I, 천사인가 악마인가 外 [신간]

조동현 매경이코노미 기자(cho.donghyun@mk.co.kr) 2025. 9. 5. 13:15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경이코노미 2326호 신간
김대식 지음/ 동아시아/ 1만8000원
AGI, 천사인가 악마인가

일반인공지능(AGI) 등장이 변화시킬 미래에 관해 탐구한 책. AGI는 인간처럼 다양한 분야에서 유연하게 학습하고 추론할 수 있는 인공지능이다. 뇌과학자인 저자는 AGI 출현이 임박했음을 전제로, 그 파급력과 우리가 직면하게 될 윤리적·정치적 질문들을 던진다.

조지 프리드먼 외 지음/ 권재상 외 옮김/ 김앤김북스/ 2만5000원
조지 프리드먼의 전쟁의 미래

21세기 노스트라다무스라고 불리는 미국 지정학자인 저자가 30년 전 전쟁의 미래와 본질을 통찰해 쓴 책. 놀랍게도 책에서 분석하고 예측했던 많은 것이 현재 군사 현실과 일치한다. 저자는 다음 세대에 우주 전쟁, 정밀유도, 극초음속 무기가 사용될 것이라 경고한다.

마이카 버하르트 지음/ 노지양 옮김/ 길벗/ 1만9800원
이토록 완벽한 불균형

등반가인 저자가 5년간 두 아이를 양육하며 엄마라는 정체성과 마주한 경험을 들려주는 책. 극한의 상황을 기꺼이 즐기기도 했던 저자는 임신이 육체적으로 가장 힘겨운 일이었고, 엄마로 산다는 것은 인생에서 외로운 일이며 때로는 두려움과 마주해야 했다고 고백한다.

정민섭 지음/ 플루토/ 1만8000원
나는 달로 출근한다

달 과학자인 저자가 우리나라 최초 달 탐사선 ‘다누리’와 이곳에 실린 탑재체 ‘폴캠’의 개발 과정을 기록한 책. 국내에서 열 명도 채 안 되는 달 과학자가 된 사연, 아빠로 연구와 육아를 병행한 방법, 폴캠 개발팀에서 일하면서 느낀 과학자와 공학자의 차이 등을 담았다.

문형배 지음/ 김영사/ 1만8800원
호의에 대하여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을 주문했던 문형배 전 헌법재판관. 그가 제대로 살고 있는지 스스로 따져보기 위해 써왔던 1500편의 글 중 120편을 추려 책으로 엮었다. 책에는 타인의 인생을 크게 바꿀 수 있다는 부담감, 오판에 대한 두려움 등 법률가로서의 고뇌도 털어놓는다.

윤석빈 지음/ 굿모닝미디어/ 2만2800원
AI 네이티브 시대가 온다

지금 막 사회에 진입하는 세대는 생성형 AI와 함께 자라났다. 이들은 AI의 속도에 익숙하고, 그 문법에 능하다. 이른바 ‘AI 네이티브’다. 서강대 AI·SW 대학원 특임교수인 저자는 기업과 개인이 AI 네이티브로 전환하기 위해 필요한 전략과 단계별 전략 로드맵을 제시한다.

[조동현 기자]

[본 기사는 매경이코노미 제2326호 (2025.09.10~09.16일자) 기사입니다]

[Copyright ⓒ 매경이코노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 매경이코노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