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사전 다운로드를 준비 안 했어!” 실크송 출시에 스팀, 닌텐도 e숍 등 플랫폼 마비

신승원 2025. 9. 5.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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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4일, 전 세계 이용자들의 기다림 끝에 출시된 인기 메트로배니아 후속작 '할로우나이트: 실크송'이 등장하자 스팀과 닌텐도 e숍 등 주요 플랫폼이 한때 마비됐다.

개발사 팀 체리는 출시 전까지 사전 다운로드 기능을 제공하지 않았고, 수많은 이용자가 동시에 접속하면서 서버에 과부하가 걸린 것이다.

폭발적인 인기를 입증하듯 실크송의 출시 첫날 동시 접속자는 53만 명을 넘었으며 현재(5일 오전 10시 기준)도 39만 명 이상이 접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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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4일, 전 세계 이용자들의 기다림 끝에 출시된 인기 메트로배니아 후속작 ‘할로우나이트: 실크송’이 등장하자 스팀과 닌텐도 e숍 등 주요 플랫폼이 한때 마비됐다. 개발사 팀 체리는 출시 전까지 사전 다운로드 기능을 제공하지 않았고, 수많은 이용자가 동시에 접속하면서 서버에 과부하가 걸린 것이다.

오류가 발생했다

스팀에서는 ‘E502 L3’ 오류가 잇따라 발생했고, 닌텐도 e숍 역시 오류 코드와 함께 접속 불가 상태가 이어졌다. 아울러 엑스박스 스토어와 에픽 스토어 등의 플랫폼도 오류가 지속되어 정상적으로 구매하거나 실행하지 못한 이용자들이 속출했고, 결국 큰 아쉬움을 토로해야 했다.

이후 점차 접속이 정상화되면서 구매와 다운로드가 가능해졌으며 현재는 안정적으로 구매 및 플레이할 수 있다. 폭발적인 인기를 입증하듯 실크송의 출시 첫날 동시 접속자는 53만 명을 넘었으며 현재(5일 오전 10시 기준)도 39만 명 이상이 접속 중이다.

실크송 동시접속자 수

혼란을 겪은 이용자들은 “벌레 왕국에 들어가게 해 달라, 누가 방충망 친 거냐”, “게임 체급이 있는데 사전 다운로드를 지원했어야 했다. 스포일러 피하려고 빨리 즐기려 했는데 허탈했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할로우나이트: 실크송’은 전작의 인기 캐릭터 호넷을 주인공으로 내세운 메트로배니아 신작이다. 이용자는 ‘실크’와 ‘노래’가 지배하는 땅 ‘파룸’에서의 모험을 경험할 수 있다. 실크송의 국내 가격은 2만 1500원으로 책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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