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와 중국 관광 도시의 협업, 마카오가 불타오른다

김종수 2025. 9. 4.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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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 MMA 단체 UFC는 오늘 9월 4일 월드클래스 고급 관광지인 복합리조트 갤럭시 마카오와 파트너십 체결을 발표했다.

2026년부터 2029년까지 마카오 갤럭시 아레나에서 4년간 3번의 UFC 파이트 나이트 대회를 개최한다는 계약이다.

갤럭시 엔터테인먼트 그룹 마카오 최고운영책임자(COO) 케빈 켈리는 "UFC와 파트너십을 맺고 갤럭시 아레나에서 세계적 수준의 파이트 나이트 대회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흥분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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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간 3번의 UFC 파이트 나이트 대회 개최 확정

[김종수 기자]

 UFC와 마카오는 2026년부터 2029년까지 마카오 갤럭시 아레나에서 4년간 3번의 UFC 파이트 나이트 대회를 개최한다는 계약을 체결했다.
ⓒ UFC 제공
세계 최고 MMA 단체 UFC는 오늘 9월 4일 월드클래스 고급 관광지인 복합리조트 갤럭시 마카오와 파트너십 체결을 발표했다. 2026년부터 2029년까지 마카오 갤럭시 아레나에서 4년간 3번의 UFC 파이트 나이트 대회를 개최한다는 계약이다.

이번 파트너십은 지난해 UFC 파이트 나이트 '얀 vs. 피게레도'의 큰 성공에 이어 체결됐다. 2012년 이래로 마카오에서 열린 네 번째 UFC 대회였다. 마카오는 중국의 웨강아오다완취(광둥-홍콩-마카오) 지역의 엔터테인먼트 허브다. 역동적인 문화와 다수의 관광명소로 아시아 전역의 관광객을 끌어모으고 있다.

전략적 위치와 사회기반시설을 통해 다양한 국제 고급 스포츠 대회의 이상적 개최지로 자리매김하는 중이다. 이번 협약 하의 모든 UFC 파이트 나이트 대회는 마카오의 최대 실내 아레나인 갤럭시 아레나에서 열린다.

다년 협약의 첫 번째 파이트 위크에는 아시아-태평양 정상의 MMA 유망주들을 위한 토너먼트 ROAD TO UFC의 시즌5 오프닝 라운드가 열린다. ROAD TO UFC는 재능 있는 젊은 선수들이나 실력은 있지만 잘 안 알려진 선수들에게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경험을 쌓고, 팬을 얻을 기회와 UFC와 계약할 수 있는 직접적인 경로를 제공하는 토너먼트다.

현재 시즌4가 진행 중이며 현재까지 중국의 장밍양, 스밍, 왕충을 포함한 18명의 아시아 선수들이 이를 통해 UFC에 진출했다.
 지난달 상하이에서 있었던 UFC 파이트 나이트 ‘워커 vs 장’대회는 전좌석 매진이라는 흥행을 기록했다.
ⓒ UFC 제공
UFC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 데이나 화이트는 "방금 막 중국 출장에서 돌아왔는데 문화, 사람, 선수 모든 게 놀라웠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번 갤럭시 마카오와의 새로운 파트너십은 최적의 시기에 성사됐다. 중국의 격투기 팬과 MMA에 엄청나게 좋은 일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UFC 전무 이사 겸 아시아 총괄 케빈 장은 "2026년 마카오는 UFC의 도약대가 될 것이다. 2024년 대회의 성공을 기반으로 체결한 이번 파트너십은 아시아 지역에서의 UFC 활동을 더욱 탄탄하게 만들고, 열정적인 팬들의 참여를 이끌어낼 것이다"이라고 전했다. 이어 "우리는 함께 마카오의 중심에서 MMA 정수를 선보일 것이며 다음 세대의 재능을 육성하겠다"고 강조했다.

갤럭시 엔터테인먼트 그룹 마카오 최고운영책임자(COO) 케빈 켈리는 "UFC와 파트너십을 맺고 갤럭시 아레나에서 세계적 수준의 파이트 나이트 대회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흥분된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파트너십은 마카오 특별행정구 정부의 관광과 스포츠를 통합한다는 비전에 대한 우리 그룹의 계속된 지지의 산물이다. 마카오의 MMA 팬들은 이제 홈에서 정상급 MMA 경기를 관람할 기회가 생겼고, 관광객들은 마카오의 풍요로운 문화와 요리,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잊을 수 없는 격투기 대회를 즐길 수 있다"고 강조했다.

지난해 11월 마카오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얀 vs 피게레도'대회와 지난달 상하이에서 있었던 UFC 파이트 나이트 '워커 vs 장'대회의 연속 매진은 중국에서 UFC 대회에 대한 수요가 확고하다는 증거를 보여줬다. 갤럭시 아레나에서 더 많은 대회를 개최하기로 한 이번 파트너십은 아시아 지역내 UFC 시장 확대에 큰 역할을 할 것이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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