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바이오, 여주 중앙기술연구소서 산삼진액 건강식품 1호 출고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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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바이오기업 보고바이오가 여주에 설립한 중앙기술연구소가 9월 1일, 첫 제품 출고식을 열며 본격적인 가동을 시작했다.
보고바이오는 앞으로 중앙기술연구소를 거점으로 산삼배양근을 활용한 다양한 신제품 개발을 가속화하는 한편, 최종적으로는 천연물 신약을 개발해 국내는 물론 국제 사회가 직면한 인류 건강 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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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바이오기업 보고바이오가 여주에 설립한 중앙기술연구소가 9월 1일, 첫 제품 출고식을 열며 본격적인 가동을 시작했다. 이날 행사에는 대한민국 산삼 연구의 권위자이자 보고바이오 설립자인 안헌식 회장을 비롯해 안정훈 대표와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수년간 이어진 연구와 준비 과정을 마무리하고, 향후 글로벌 시장을 향한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에 출고된 제품은 천연산삼과 DNA 및 성분이 99퍼센트 이상 동일한 산삼배양근을 원료로 한 스틱형 건강식품 '산삼비책'이다. 총 400박스 분량이 계획에 맞춰 안정적으로 생산됐으며, 전 과정에서 단 한 건의 품질 문제도 발생하지 않았다. 보고바이오는 이를 통해 생산동 전 공정의 안정성을 공식 입증했고, 향후 월 30만 박스 이상까지 확대할 수 있는 생산 능력도 확보했다. 이번 성과는 대량 생산과 해외 수출을 위한 체계가 완전히 갖춰졌음을 보여주는 신호탄으로 평가된다.
여주 중앙기술연구소는 보고바이오의 미래 성장을 이끌 핵심 거점이다. 연구소에는 천연물 신약을 연구하는 연구시설, 산삼배양근을 안정적으로 배양하는 배양시설, 기능성 원료를 배합하는 시설, 완제품을 생산하는 생산시설까지 모두 집약돼 있다. 연구개발부터 대량생산, 글로벌 유통까지 이어지는 '올인원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단순한 연구 단계를 넘어 산업적·상업적 선순환 구조를 완성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안헌식 회장은 출고식에서 "이번 출고식은 단순한 제품 생산이 아니라 보고바이오가 국민 건강을 위한 약속을 실현하는 출발점"이라며 "산삼은 더 이상 일부만이 누릴 수 있는 귀한 자원이 아니라, 과학기술을 통해 국민 누구나 안심하고 접할 수 있는 건강 자원으로 발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천삼정의 대표 제품 산삼비책은 이러한 철학을 가장 잘 보여주는 성과이며, 앞으로 연구와 제품화를 고도화해 글로벌 시장에서도 산삼의 가치를 인정받게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보고바이오는 이미 산삼배양근 대량생산 기술 특허를 비롯해 제네바 국제발명대회 금상 등 다수의 권위 있는 수상 실적으로 기술력을 입증해왔다. 이번 중앙기술연구소 가동과 산삼비책 1호 출고는 이러한 성과를 한 단계 확장하는 이정표로 기록된다. 업계에서는 보고바이오의 이번 행보가 단순한 건강기능식품 제조를 넘어, 천연물 신약 연구와 글로벌 시장 진출을 동시에 추진하는 새로운 사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보고바이오가 운영하는 천삼정 브랜드는 온라인을 중심으로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며, '면역력이 곧 국력'이라는 슬로건 아래 과학적 근거와 기능성 성분을 강조해왔다. 대표 제품 산삼비책은 하루 한 포만으로도 100년근 자연산삼 두 뿌리에 해당하는 유효 성분을 섭취할 수 있도록 설계돼,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 독보적 위치를 확보하고 있다. 이번 출고식은 천삼정이 단순한 건강식품 브랜드를 넘어, 연구개발 기반의 프리미엄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보고바이오는 앞으로 중앙기술연구소를 거점으로 산삼배양근을 활용한 다양한 신제품 개발을 가속화하는 한편, 최종적으로는 천연물 신약을 개발해 국내는 물론 국제 사회가 직면한 인류 건강 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국내외 유통망 확대와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 진출을 병행하며, 한국 산삼의 가치를 세계 무대에 각인시키겠다는 전략을 제시했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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