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갈 길 바쁜데, 18점 차 대패라니...'나흘 휴식 뒤 선발 출격' 네일의 어깨가 무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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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가 '에이스' 제임스 네일을 선발로 내세워 3연패 탈출에 도전한다.
이범호 감독이 이끄는 KIA는 3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시즌 14차전을 소화한다.
KIA는 2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진행된 한화 이글스와의 시즌 13차전에서 3-21로 패배하면서 3연패 수렁에 빠졌다.
1승이 간절한 KIA는 3일 SSG전 선발로 '에이스' 제임스 네일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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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유준상 기자) KIA 타이거즈가 '에이스' 제임스 네일을 선발로 내세워 3연패 탈출에 도전한다.
이범호 감독이 이끄는 KIA는 3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시즌 14차전을 소화한다.
KIA는 2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진행된 한화 이글스와의 시즌 13차전에서 3-21로 패배하면서 3연패 수렁에 빠졌다. 시즌 성적은 57승62패4무(0.479)가 됐다.
마운드의 부진이 뼈아팠다. 선발 김도현이 5회말에만 7실점하는 등 4⅓이닝 9피안타(1피홈런) 1사사구 2탈삼진 7실점으로 부진했다. 여기에 세 번째 투수 한재승도 0이닝 4피안타 1사사구 5실점으로 기대 이하의 투구를 보여줬다.
경기 후반 구원 등판한 신인 투수들도 쓴맛을 봤다. 김태형, 이성원, 이호민은 각각 2이닝 3피안타(2피홈런) 무사사구 2탈삼진 2실점, 0이닝 1피안타 3사사구 4실점, 1이닝 3피안타 1사사구 2탈삼진 3실점을 올렸다.

KIA는 지난 주말 뼈아픈 패배를 경험했다. 지난달 31일 수원 KT 위즈전에서 9회초까지 6-4로 앞서다가 9회말 정해영이 3실점하면서 6-7로 역전패했다. 경기를 그대로 마무리했다면 2연속 위닝시리즈를 달성할 수 있었지만, 다 잡았던 경기를 놓치면서 1패 이상의 충격을 받았다.
그 여파는 9월 첫 경기까지 이어졌다. KIA는 3회초 윤도현의 선제 솔로포로 선취점을 뽑았으나 5회말 이후 4이닝 연속 실점으로 무너졌다. 특히 5회말 7실점, 6회말 6실점, 8회말 7실점까지 빅이닝을 세 차례나 헌납했다.
이날 KIA는 올 시즌 최다 실점을 기록했다. 종전 한 경기 최다 실점은 17점으로, 3월 26일 광주 키움 히어로즈전과 4월 24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나온 기록이었다.

시간이 지날수록 KIA의 가을야구 가능성은 점점 낮아지고 있다. 득점과 실점을 기반으로 일자별 포스트시즌 진출 확률을 계산해 공개하는 웹사이트 '피에스오즈(psodds.com)'에 따르면, 3일 현재 KIA의 포스트시즌 진출 확률은 8.8%다.
1승이 간절한 KIA는 3일 SSG전 선발로 '에이스' 제임스 네일을 예고했다. 로테이션상 이의리가 선발 등판할 차례였지만, 팀이 위기에 몰린 상황에서 네일이 나흘 휴식 뒤 선발 중책을 맡게 됐다.
네일은 25경기 154⅓이닝 8승 3패 평균자책점 2.27을 기록 중이다. 직전 등판이었던 지난달 29일 KT전에서도 7이닝 3피안타 1사사구 5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를 펼치면서 승리투수가 됐다. 다만 올 시즌 SSG전 성적은 2경기 10⅓이닝 1패 평균자책점 8.71로 좋지 않았다.
선발 로테이션을 조정한 KIA의 선택이 연패 탈출로 이어질지 지켜볼 일이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유준상 기자 junsang9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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