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벤츠 제친 테슬라, 8월 수입차 시장도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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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수입 승용차 시장에서 테슬라가 판매량 1위를 차지하며 브랜드 순위 선두를 지켰다.
특히 테슬라의 주력 모델인 모델Y는 베스트셀링 모델 1위를 기록하며 시장을 견인했다.
브랜드별 판매순위를 보면 테슬라는 8월 7974대를 기록하며 7월에 이어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8월 베스트셀링 모델은 테슬라 모델 Y 4805대, 테슬라 모델 Y 롱 레인지 1878대, 테슬라 모델 3 1290대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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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수입차 2만7304대, 7월 대비 0.8%↑…2위 BMW·3위 벤츠
베스트셀링 1위 '모델Y'…2위 '모델Y 롱 레인지'

8월 수입 승용차 시장에서 테슬라가 판매량 1위를 차지하며 브랜드 순위 선두를 지켰다. 특히 테슬라의 주력 모델인 모델Y는 베스트셀링 모델 1위를 기록하며 시장을 견인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8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대수가 7월 2만7090대보다 0.8% 증가, 2024년 8월 2만2263대보다 22.6% 증가한 2만7304대로 집계됐으며 8월까지 누적 19만2514대는 전년 동기 16만9892대보다 13.3%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브랜드별 판매순위를 보면 테슬라는 8월 7974대를 기록하며 7월에 이어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2위 BMW는 6458대로 전월보다 판매량이 소폭 감소했지만 순위는 유지했다. 메르세데스-벤츠 또한 4332대로 3위를 지켰다.
4위부터 7위까지의 순위는 크게 바뀌었다. 6위였던 볼보가 1313대로 두 계단 상승하며 4위에 올랐고, 아우디는 1263대로 동일한 5위를 기록했다. 반면 4위였던 렉서스는 1249대로 두 계단 하락해 6위가 됐으며 8위였던 토요타가 883대로 한 계단 상승해 7위를 차지했다. 포르쉐는 765대로 전월보다 크게 감소하며 순위가 8위로 하락했다. 미니는 665대로 9위를, 랜드로버는 446대로 두 계단 상승해 10위를 기록했다.
이어 폭스바겐 410대, BYD 369대, 포드 354대, 폴스타 257대, 지프 121대, 혼다 111대, 푸조 72대, 링컨 58대, 캐딜락 57대, 페라리 29대, 마세라티 26대, GMC 24대, 람보르기니 24대, 벤틀리 23대, 롤스로이스 16대, 쉐보레 5대였다.
배기량별 등록대수는 2000cc 미만 9650대(35.3%), 2000cc~3000cc 미만 5813대(21.3%), 3000cc~4000cc 미만 567대(2.1%), 4000cc 이상 419대(1.5%), 기타(전기차) 1만855대(39.8%)로 나타났다.
국가별로는 유럽 1만6099대(59.0%), 미국 8593대(31.5%), 일본 2243대(8.2%), 중국 369대(1.4%) 순이었고 연료별로는 하이브리드 1만3442대(49.2%), 전기 1만855대(39.8%), 가솔린 2744대(10.0%), 디젤 263대(1.0%) 순이었다.
구매유형별로는 2만7304대 중 개인구매가 1만7774대로 65.1%, 법인구매가 9530대로 34.9%였다. 개인구매의 지역별 등록은 경기 5708대(32.1%), 서울 3579대(20.1%), 인천 1286대(7.2%) 순이었고 법인구매의 지역별 등록은 부산 3141대(33.0%), 인천 2606대(27.3%), 경남 1514대(15.9%) 순으로 집계됐다.
8월 베스트셀링 모델은 테슬라 모델 Y 4805대, 테슬라 모델 Y 롱 레인지 1878대, 테슬라 모델 3 1290대 순이었다.
정윤영 KAIDA 부회장은 “8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은 브랜드별로 물량확보 및 신차효과에 따른 증가와 휴가철 영향으로 인한 감소가 혼재하는 가운데 전월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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