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선수 입대했더니, 연봉 왜 이렇게 많이 받아? '맨체스터 출신' 잔뜩 영입한 나폴리, 역대 최고 연봉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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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리가 맨체스터 출신 선수들을 대거 영입했더니, 구단 역사상 최대 연봉 지출 기록이 깨졌다.
나폴리는 2일(한국시간) 끝난 여름 영입기한 동안 적극적으로 선수를 보강한 팀 중 하나다.
맨유에서 받던 연봉을 그대로 보전해 준 것인데, 아직 유망주였던 호일룬이 이 정도 받는다는 점에서 얼마나 고연봉 구단인지 실감하게 하는 대목이다.
이미 지난해 여름 맨유에서 영입해 온 스콧 맥토미니도 300만 유로(약 49억 원)로 고연봉자 반열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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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김정용 기자= 나폴리가 맨체스터 출신 선수들을 대거 영입했더니, 구단 역사상 최대 연봉 지출 기록이 깨졌다.
나폴리는 2일(한국시간) 끝난 여름 영입기한 동안 적극적으로 선수를 보강한 팀 중 하나다. 그 와중에 안토니오 콘테 감독 특유의 '맨체스터 사랑'이 발동됐다. 맨체스터시티를 떠난 베테랑 케빈 더브라위너, 맨체스터유나이티드가 임대 매물로 내놓은 라스무스 호일룬을 영입했다. 여기에 노아 랑, 샘 뵈케마, 미겔 구티에레스, 바냐 밀린코비치사비치, 로렌초 루카 등 다양한 포지션의 즉시전력감도 영입했다.
새로 합류한 선수 중 단연 인건비가 비싼 두 선수는 역시 맨체스터 출신들이다. 여러 현지 보도에 따르면 더브라위너 연봉은 550만 유로(약 89억 원)다. 호일룬이 황당한데, 맨유에서 망한 선수 취급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500만 유로(약 81억 원)나 된다. 맨유에서 받던 연봉을 그대로 보전해 준 것인데, 아직 유망주였던 호일룬이 이 정도 받는다는 점에서 얼마나 고연봉 구단인지 실감하게 하는 대목이다. 더브라위너와 호일룬 모두 당장 이적료는 들지 않았다. 호일룬 임대료만 소정의 액수가 지출됐다. 다만 호일룬이 좋은 활약을 할 경우 내년 여름에 완전영입하며 이적료를 써야 한다.
이미 지난해 여름 맨유에서 영입해 온 스콧 맥토미니도 300만 유로(약 49억 원)로 고연봉자 반열에 들었다. 직전 소속팀은 아니지만 맨유, 첼시 등 빅 클럽을 거치며 늘 고연봉을 받아 온 로멜루 루카쿠는 팀내 최고인 600만 유로(약 97억 원)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통해 연간 총 인건비 지출이 1억 1,000만 유로(약 1,784억 원)에서 1억 6,000만 유로(약 2,595억 원)로 약 35%나 폭등했다. 구단 사상 최고 기록이다. 이탈리아 정상을 노리면서도 늘 연봉을 엄격하게 통제해 왔던 나폴리 정책이 깨졌다.



또한 최근 보도에는 포함되지 않았지만 위 연봉 총액에 코칭 스태프가 포함된다는 걸 감안할 때, 콘테 감독이 받는 고액 연봉도 상당한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보인다. 콘테 감독은 세리에A 감독 중 최상위권 연봉을 수령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처럼 나폴리가 선수단 규모를 확충한 건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서다. 지난 시즌은 유럽대항전에 나가지 못해 국내대회에 집중했고, 그 결과 이탈리아 세리에A에서 우승했다. 이번 시즌은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를 병행해야 하기 때문에 양적 확대는 필수였다. 나폴리는 UCL 리그 페이즈에서 첼시, 맨시티, 프랑크푸르트, 벤피카, 스포르팅CP, PSV에인트호번, 가라바흐, 코펜하겐을 상대하게 된다.
사진= 나폴리 인스타그램 캡처,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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