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이경X궤도, 벌레 보고 아연실색...임영웅 "비정상" (섬총각 영웅)

오수정 기자 2025. 9. 2. 21: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섬총각 영웅'에서 이이경과 궤도가 벌레 앞에서 한없이 작아졌다.

2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섬총각 영웅'에서는 완도 소모도에서 일상을 보내는 임영웅, 궤도, 임태훈(철가방 요리사) 그리고 깜짝 손님 이이경의 모습이 그려졌다.

벌레가 모두 사라지자 이이경과 궤도는 민망한 듯 "우리가 정상인거야~"라고 했지만, 임영웅은 "내 기준에는 두 사람이 비정상인데?"라고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줬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섬총각 영웅'에서 이이경과 궤도가 벌레 앞에서 한없이 작아졌다. 

2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섬총각 영웅'에서는 완도 소모도에서 일상을 보내는 임영웅, 궤도, 임태훈(철가방 요리사) 그리고 깜짝 손님 이이경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네 사람은 소모도에서의 첫날밤을 보내려고 취침 준비에 들어갔다. 하지만 벌레가 문제였다. 끊임없이 날아드는 벌레 때문에 이이경과 궤도는 임태훈을 부르면서 아연실색했다. 

이이경은 "(벌레 때문에 소리 질러서) 목이 쉬었다"면서 스스로 황당해하기도. 반면 임태훈과 임영웅은 아무렇지 않게 벌레를 잡으면서 방역(?)에 들어갔다. 

벌레가 모두 사라지자 이이경과 궤도는 민망한 듯 "우리가 정상인거야~"라고 했지만, 임영웅은 "내 기준에는 두 사람이 비정상인데?"라고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줬다. 

사진=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