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따라 빌라 간다' 산초, "래시퍼드가 가족적인 분위기라고... 오자마자 느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맨체스터유나이티드를 떠나 애스턴빌라로 합류한 제이든 산초가 마커스 래시퍼드와 나눈 대화가 이적 결정에 영향을 미쳤다고 인정했다.
빌라는 2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산초가 맨유를 떠나 한 시즌 임대로 팀에 합류한다고 전했다.
새 시즌을 앞두고도 산초는 후뱅 아모림 감독의 구상에 포함되지 않았고, 새 팀을 알아보던 중 빌라의 제안을 수락하며 또다시 임대 생활을 하게 됐다.
지난 시즌 빌라에서 임대 생활을 한 래시퍼드와 나눈 이야기도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풋볼리스트] 윤효용 기자= 맨체스터유나이티드를 떠나 애스턴빌라로 합류한 제이든 산초가 마커스 래시퍼드와 나눈 대화가 이적 결정에 영향을 미쳤다고 인정했다.
빌라는 2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산초가 맨유를 떠나 한 시즌 임대로 팀에 합류한다고 전했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빌라는 맨유에 임대료와 연봉 80%를 지불하고 산초를 데려오는데 합의했다.
산초는 올 여름 맨유의 처분 대상이었다. 에릭 텐하흐 감독과 불화를 겪은 뒤 보루시아도르트문트로 임대됐고, 지난 시즌 첼시에서 임대 생활을 보냈지만 완전이적에는 실패했다. 새 시즌을 앞두고도 산초는 후뱅 아모림 감독의 구상에 포함되지 않았고, 새 팀을 알아보던 중 빌라의 제안을 수락하며 또다시 임대 생활을 하게 됐다.
산초는 빌라 이적에 대해 "감독님과 이야기를 했을 때 저에게 믿음과 자신감을 주었다"라며 "그는 올해 계획을 보여줬고, 정말 영감을 받았다. 확실히 저를 설득했고, 그의 밑에서 일하고 싶었다. 감독님이 저를 필요로 하는 곳이라면 어디든 기꺼이 뛰겠다. 개인적인 목표도 있지만 제 최우선 순위는 팀이다"라고 이적 소감을 전했다.

지난 시즌 빌라에서 임대 생활을 한 래시퍼드와 나눈 이야기도 밝혔다. 아모림 감독의 눈 밖에 난 래시퍼드는 지난 시즌 후반기에 빌라에서 뛰었고 리그 10경기에서 2골 2도움을 기록한 바 있다. 래시퍼드 역시 현재는 바르셀로나에서 임대 생활을 시작했다.
산초는 "지난 시즌 래시퍼드가 이 곳에 있는 동안 이야기를 나눴고, 그가 정말 즐겼다는 걸 알고 있다"라며 "클럽이 가족같고, 훌륭한 선수들과 스태프가 함께하는 친근한 환경이라고 이야기했다. 저도 들어오면서 확실히 그런 걸 느꼈다"라고 말했다.
우나이 에메리 감독이 이끄는 빌라는 이번 시즌 초반부터 위기를 맞았다. 시즌 초반 3경기에서 한 골도 넣지 못하면서 첫 승 신고에 실패했다. 1무 2패로 위기에 놓이자, 산초를 비롯한 여러 선수들을 급하게 영입하면서 선수단을 보강했다. 산초뿐 아니라 맨유에서 뛰었던 빅토르 린델로프를 자유계약(FA)로 데려왔고, 리버풀에서 잉여 자원이 된 하비 앨리엇도 임대로 불러들였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Copyright © 풋볼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글로벌 여신' 로제, 우아한 발레리나로 변신? '블랙과 핑크의 은밀함' - 풋볼리스트(FOOTBALLIST)
- '소문이 현실로' 조카딸과 결혼한 영웅...'재산 많으니 가능' - 풋볼리스트(FOOTBALLIST)
- ‘성범죄로 징역 54개월 형’ 아우베스, 보석금 100만 유로 내고 출소 - 풋볼리스트(FOOTBALLIST)
- [포토] '한국의 탕웨이' 최유리, '내 하트를 받아~ 탕~탕~후루~후루~' 세리머니 - 풋볼리스트(FOOTBALL
- [현장포토] '한국의 페르난다' 정지원 아나운서, 현지 팬들도 관심 - 풋볼리스트(FOOTBALLIST)
- 골키퍼 급한 맨유, '월드컵 위너 GK' 대신 벨기에 유망주 선택한 이유 - 풋볼리스트(FOOTBALLIST)
- ‘5330억 쓰고 흑자라고요?’ 첼시의 신묘한 이적시장 - 풋볼리스트(FOOTBALLIST)
- [트랜스퍼.1st] 오현규에게 큰 상처 남긴 슈투트가르트…메디컬 탈락 아닌 ‘130억 이적료 격차’
- [공식발표] ‘이젠 우리 차례다’ 튀르키예의 폭풍영입 시작! 페네르바체 에데르송, 아센시오 합
- ‘2172억’ 비르츠부터 ‘2434억’ 이사크까지…리버풀 ‘역대 1위 지출’에 가려진 ‘3499억 수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