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혹 앞둔 ‘100마일의 사나이’ 채프먼의 '감동야구' 계속, 보스턴과 1년 더 연장계약 [스춘 MLB]

이웅희 기자 2025. 9. 2.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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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혹을 앞둔 나이에도 변함 없이 160km를 던지고 있는 아롤디스 채프먼(37)이 미국 메이저리그(MLB) 보스턴 유니폼을 1년 더 입고 뛴다.

AP통신은 2일(한국시간) "채프먼이 보스턴과 1330만달러(약 185억원)에 2026년 연봉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채프먼은 지난해 12월 보스턴과 1년 1075만 달러에 계약했다.

채프먼이 적지 않은 나이에도 변함 없는 구위를 과시하자, 보스턴은 시즌 전 계약 연장으로 채프먼을 발빠르게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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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프먼 185억원에 2026년 연장계약, 40이닝 이상 던지면 2027년까지
보스턴과 1년 더 계약한 채프먼. 사진 | 메이저리그 홈페이지

[스포츠춘추]

불혹을 앞둔 나이에도 변함 없이 160km를 던지고 있는 아롤디스 채프먼(37)이 미국 메이저리그(MLB) 보스턴 유니폼을 1년 더 입고 뛴다.

AP통신은 2일(한국시간) "채프먼이 보스턴과 1330만달러(약 185억원)에 2026년 연봉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채프먼은 내년 시즌 40이닝 이상을 던지면 2027년까지 2년간 연봉이 2600만달러가 되는 옵션도 추가했다.

보스턴 최고 야구 책임자인 크레이그 브레슬로우도 "채프먼은 오늘 아침에도 웨이트장에서 땀을 흘리고 있었다. 그가 15년 넘도록 100마일(160.9㎞)의 빠른 공을 던질 수 있는 비결"이라며 채프먼에 변함없는 신뢰감을 드러냈다.
우람한 팔 근육을 자랑한 채프먼(사진=아롤디스 채프먼 공식 트위터)
쿠바 출신 망명 투수인 채프먼은 '파이어볼러'의 대명사다. 2010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해 100마일 넘는 빠른 공을 앞세워 메이저리그 최고 마무리 투수로 활약했다. 통산 16시즌 동안 363세이브(59승47패, 평균자책점 2.52)를 기록했다.
피츠버그 시절 채프먼(사진=MLB.com 중계화면)

채프먼은 지난해 12월 보스턴과 1년 1075만 달러에 계약했다. 적지 않은 나이 단기 계약을 맺었지만, 올 시즌도 59경기에 등판해 54이닝을 던지며 4승2패, 평균자책점 1.00, 탈삼진 77개를 기록 중이다.

채프먼이 적지 않은 나이에도 변함 없는 구위를 과시하자, 보스턴은 시즌 전 계약 연장으로 채프먼을 발빠르게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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