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첫 전문공연장 '시흥아트센터' 개관 '프리뷰 페스타' 열린다

정두환 2025. 9. 2.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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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흥시가 지역 내 첫 대규모 전문 공연장인 '시흥아트센터' 개관을 앞두고 오는 20~21일 ' 프리뷰 페스타'를 개최한다.

김태우 시흥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시흥아트센터는 시민과 예술이 소통하고 지역과 예술이 상생하는 문화 플랫폼"이라며 "이번 프리뷰 페스타는 시흥아트센터의 가치를 높이고 예술도시 시흥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문화적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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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일 조수미 등 초청공연 개최…주민참여 아트마켓도
공연장·전시실 등 갖춘 복합문화공간…내년 정식 개관

경기도 시흥시가 지역 내 첫 대규모 전문 공연장인 '시흥아트센터' 개관을 앞두고 오는 20~21일 ' 프리뷰 페스타'를 개최한다.

'시흥아트센터'는 배곧신도시 내에 내년 개관하는 지하 1층~지상 4층, 연면적 1만4298㎡ 규모의 복합문화공간이다. 710석의 대공연장과 301석의 소공연장은 물론 기획·상설전시실, 강의실, 카페 등의 부대시설을 갖추게 된다.

20일 배곧생명공원에서는 시민과 함께하는 개막식이 열린다. 20개 동 주민이 참여하는 상생 퍼포먼스로 구성되며, 행사에서는 소프라노 조수미의 콘서트가 마련된다.

21일에는 시흥예총의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K-보이스 앙상블 국제 페스티벌 사전 공연, 국립오페라단 초청 갈라 콘서트가 이어진다.

시는 이번 공연에 일반석 1000석과 취약 계층을 위한 나눔 객석을 마련한다. 객석은 전석 무료다. 시흥예총 공연을 제외한 모든 공연은 사전 예약으로 운영된다. 예약은 8일 오후 2시부터 시흥아트센터 누리집에서 1인당 최대 2매까지 가능하다.

행사 기간에는 배곧1·2동 주민단체가 함께하는 대규모 아트마켓이 열린다. 기업과 예술이 연대해 지역 경제 활력을 모색하는 마켓에서는 시흥시 일대 상권이 참여하는 255개의 체험·판매·먹거리 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시는 시민들이 일상에서 다양한 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시립합창단, 전통예술단과 추가은, 유엔젤보이스 등 대중예술 그룹이 협업하는 '찾아가는 시흥아트센터'도 개최한다. '찾아가는 시흥아트센터]는 6일 정왕동을 시작으로 11월 8일 대야동까지 9차례 순회공연을 펼친다.

김태우 시흥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시흥아트센터는 시민과 예술이 소통하고 지역과 예술이 상생하는 문화 플랫폼"이라며 "이번 프리뷰 페스타는 시흥아트센터의 가치를 높이고 예술도시 시흥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문화적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두환 기자 dhjung6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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