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이해 못한' 강릉시장‥대형호텔 수영장 중단

김인성 2025. 9. 2. 11: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발표했습니다.

김인성 기자입니다.

기자회견을 통해 해명에 나섰습니다.

MBC뉴스 김인성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극한 가뭄으로 재난 사태가 선포되면서
강릉의 대형 호텔들도 수영장과 사우나
문을 닫기 시작했고, 강릉시도 추가대책을
발표했습니다.

가뭄 예산에 대한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질문에 회의 내내 제대로 된 답을 못해
논란이 일었던 강릉시장은 "질문을
이해 못 했다"고 해명했습니다.

김인성 기자입니다.



이재명 - 김홍규
한 500억 원 정도 추가된다, 500억 소요 내용은 뭐라고요?
= 정수장 확장입니다.그럼 원수 확보는 추가로 안 되는 거잖아요. 내가 계속 그거 물어보는데. 그거 말이 이상한데요?

'원수 확보 추가 예산'에 대한
대통령의 질문은 끝내 답을 얻지 못했습니다.

예산조차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거냐는
논란이 커졌고, 결국 강릉시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해명에 나섰습니다.


제가 충분히 이해하지 못한 그런 나의 불찰이다 이렇게 생각하고‥ 아마 원수비에 대해서 좀
오해가 있지 않나 이렇게 생각합니다.

오봉저수지 농업용수와 달리 하천에서
확보하는 물이라 따로 원수비용을 지불하지
않아, 원수 확보예산이 들지 않는다고
생각했다는 겁니다.

논란은 해프닝으로 끝났지만, 가뭄상황은
더 나빠졌습니다.

강릉 오봉저수지 저수율은 14.5%.

농업용수 공급은 중단됐고
오늘부터 대형 호텔과 리조트들도
수영장과 사우나 등의 운영을
중단하거나 축소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호텔 관계자 (음성변조)
"사실 기존 예약이 지금 많이 취소가 됐어요.
저희들도 이제 적극적으로 영업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현재 50%로 잠긴 가정용 계량기는
75%까지 잠그는 걸 시민들에게 권고했습니다.

하지만 이후 저수율이 10% 밑으로 떨어지게 되면 시간,격일제 급수가 시작되고,
모든 시민들에게 생수병을 나눠준다는
계획입니다.

MBC뉴스 김인성입니다.

Copyright © MBC강원영동